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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즐겨라 (14.1.8 수요일)

조회983 2014.01.08 07:20
좋은아침

      인생을 즐겨라(Ya Gotta Be Juicy) 바쁜 하루 일과 중 순전히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짬을 내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신선한 풀내음을 맡거나 기쁨에 겨워 머리를 뒤로 젖히며 큰 소리로 깔깔 웃어대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시간을 거의 내지 못하며 살고 있을 것이다. 어린시절부터 우리 내면의 목소리는 끊임없이 이렇게 말한다. 열심히 일을 해서 뭔가를 성취해라, 착한 사람이 되어라, 이걸 하면 안 되고, 저것도 안된다..., 내 머릿속 어딘가에서도 이렇게 말하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린다. "여자답지 못하게 행동하면 어떡하니! 슐츠 아주머니를 본받으렴." 이웃에 살던 슐츠 아주머니는 매사에 너무나 단정하고 예의바른 분이었다. 하지만 기억 속의 슐츠 아주머니는 그다지 인생을 즐기시는 분은 아니었다. 인생에 연습이란 없다. 한번 살다 가면 그만이다. 우리는 과거로 거슬러갈 수도 없고, 인생을 한 번 더 살 수도 없다. 인생이 끝나면 그걸로 끝이다. 영원히 말이다! 그러니 지금 이 순간을 완전히 살지 않는다면 언제 또 그렇게 해보겠는가? 인생을 맘껏 즐겨라! 인생을 맛보고 열렬히 즐기고 매순간을 음미하고 인생에서 소중한 모든 순간을 축복하고 누려라! 타오르는 일몰의 순간을 보고, 새봄의 여명 무렵에 느끼는 신선한 향기를 맡고, 우리 주변에서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소리를 음미하고, 감촉을 최대한 느끼고, 사람들의 미소와 사랑스런 목소리를 즐겨라. 우리가 가진 모든 감각을 마음껏 활용하며 즐겨라! 그리고 배가 아플 정도로 웃어라. 웃음소리가 귀에 좀 거슬리면 어떠랴. 최고급 식사와 아름다운 루비빛 와인 한 잔,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갈망해 보는 건 어떨까? 아니면 사랑과 아름다움, 음악과 춤, 웃음과 즐거움에 푹 빠져 보는 건? 대담하리만치 환희로 가득찬 인생을 꾸려보는 건 어떨까? 어디 안될 이유라도 있는가? 물론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각을 가져야 한다. 즐거움을 위해 자신이나 다른사람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 된다. 지혜롭게 스스로의 한계를 지키며 인생을 즐긴다면 더 건강하고 유익한 삶을 살 수 있다. 나는 가끔씩 슐츠아주머니가 인생을 즐기는 것이 엄마나 멋진 일인지 알았다면 삶을 더 즐겁데 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자기 인생을 즐기는 법은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금 바로 실행하라. 삶에 푹 빠져서 있는 힘껏 살아라! - 도티 빌링턴의 '멋지게 나이드는 법 46' 중에서 - ♬배경음악:Top Of The World-Carp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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