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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group

조회85 2019.02.11 08:57
조규전

            스터디 그룹(study group)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모인 곳이 예비군이라는 것쯤은 알 사람들은 다 안다고 본다.

목적이 같은 사람들끼리 모이면 뭔가 새로운 동력원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국방을 위하여 새롭게 모인 그룹이 예비군이라면 공부를 위해서 모인 그룹이 스터디 그룹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하나의 머리보다는 둘이 , 둘 보다는 셋이 더 효과적이고 광범위한 식견을 모을 수 있다고 본다.

단순한 것을 모르지만 복잡하면서 머리를 써야 하는 일에는 혼자 보다 집단으로 두뇌를 가동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이런 현상을 집단지성의 효과라 칭하기도 한다.

 

어떤 목적을 좀 더 용이하게 달성하기 위하여 위원회나 TF팀을 구성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결정권자 한 명의 판단으로 한계를 느낄 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 생각되면서 사회 각계 각 층에서 애호하는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좋은 의견이나 해결책, 방법 등을 도출하는데 많은 전문가의 머리를 빌리는 방법이 유효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대목이다.

 

공부에서도 마찬가지라 본다.

혼자 하는 공부는 그야말로 한계가 있는 것이다.

물론 내 것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데에는 제약요소가 될지 모르지만 내 자신이 미처 헤아리지 못하는 것을 남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

특히 대학입시나 공무원 시험, 기능사, 기사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스터디 그룹의 운영이 의외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스터디 그룹을 운영하여 보면 일정 부분의 공부는 자신이 학습 하고 나머지 부분은 서로가 정보를 교환하면서 공부하는 방식을 택하게 될 것이다.

동병상련이랄까 서로가 미비하고 부족한 점을 보듬어 줄 수 있다는데 대하여 후한 점수를 줄 수 있으리라 본다.

거기에다 그 그룹을 리드할 수 있는 뚜렷한 리더가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라 본다.

이런 사람을 만난다는 것 자체가 어쩌면 인생의 횡재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스터디 그룹을 짤 경우 어떤 조건을 최우선으로 잡아야 할 것인가가 고민될 것이다.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되는 부분은 목표점이 같아야 한다는 것이다.

대학을 예로 들었을 때 학력의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대학으로 갈 계획인 학생들이 모이면 더 좋다는 것이다.

결국 실력이 비슷한 학생들이 모이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스터디 그룹을 운영하자면 어느 정도의 공간이 필요할 것이다.

기숙사가 있다면 그 공간에 뜻을 같이 하는 친구들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스터디 그룹이 형성되리라 본다.

아니면 스터디 그룹을 하고 싶은 학생끼리 팀을 구성하여 오라고 해도 좋은 방법이 되리라 본다.

노는데 치중하는 학생들은 그쪽으로 공부에 치중을 두는 학생은 그쪽으로 가게 하면 서로가 만족을 하지 않을까 싶다.

 

모든 것은 자발적으로 하면 좋겠지만 그 정도의 식견이나 경험이 없음으로 그들에게도 코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선생님이 지도를 해 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 하여도 조언 정도 해 줄 수 있는 선생님이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그 선생님은 자신이 맡은 스터디 그룹에 교사나 코치가 되어 준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본다.

 

뭐니 뭐니 해도 공부의 성패는 배우고자 하는 학생의 의지에 의해서 좌우 될 것이다.

교육은 교사의 질이 아니라 학생의 질에 정비례 한다는 이야기가 슬슬 나오고 있다.

아무리 유능한 교사라 할지라도 어리버리 하거나 선생을 치받는 성향의 학생을 데리고 좋은 결과를 낸다는 것은 용이치 않으리라 본다.

먼저 학생의 의식 세계부터 바로 정립을 시켜 놓은 다음 이런 프로그램을 돌려야 성공의 맛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스터디 그룹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들여다보자.

주어진 영역에서 학습을 하고 그 내용을 서로가 토의하는 방식으로 들어간다면 학습의 효과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다.

혼자 학습하는 것 보다 남과 같이 하는 것, 그보다 더 효과적인 것이 한 번 발표를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뇌리에 확실하게 각인 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된다는 것이다.

부수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능력의 향상까지 겸해서 가져 올 수 있다고 본다.

 

요는 어떻게 운영하는가가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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