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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업계가 드디어 한국의 자동차 부품 의 품질 을 인정하고 ,자신들이 만드는 자동차에 한국산 부품을 사용하겠다고하는 회사들이 ,하나 둘 늘어나는 추세 입니다.

미국에서 촉발된 일본산 자동차의" 부실한 만듦새" 에관한 논란,과 그에따른 "리콜" 상태에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이 세계 자동차 시장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의 바이어 들과 특히 세계1위의 자동차 생산 수출국 일본 이 자기네들이 생산하는 차량에 우리의 부품을 사용하겠다고 하는걸 보면서 "너거들 아무리 날뛰어 봐야,언제가는 우리에게 먹힌다" 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현 추세 데로 간다면 일본의 기술력 과 경제를 따라잡을수 있는날이 멀지않았다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아직 우리나라의 각분야 기술력이 일본의 1/13 이라고는 하지만 , 지금까지 일본을 따라잡고도 한참이나 추월하는 회사도 더러많다고 알고있습니다.

삼성 의 년간 총 수익이 일본 거대 6개회사의 그것보다 훨씬 앞 지르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기정 사실화 하고있습니다.

TOYOTA 자동차의 리콜 사태에 이은 일본 굴지의 자동차 회사들의 줄 리콜 사태를 보면서
결코 "어부지리" 가아닌 진정한 강자로 우뚝 서 줄것을 기대합니다.
아래글을 읽어보십시오.(퍼온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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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차 1위업체 "한국 부품 쓰겠다"
[한국경제TV 2010-03-14 13:02]


코트라(사장 조환익)는 일본1위 경차업체인 다이하쓰자동차가 한국에 부품 구매단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이하쓰자동차가 부품 구매단을 한국에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5일부터 3일간 14개 국내 부품업체를 직접 방문할 예정입니다.

고사카 켄 다이하쓰자동차 조달실장은 "이번에 방문할 한국 업체들 제품은 이미 사전 검토를 통해 구매 가능성이 확인된 것들"이라고 말해 이번 방문이 실제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이하쓰자동차 사례에 이어 코트라는 올해 닛산(6월)과 미쯔비시(9월), 스즈키(9월), 도요타(11월)와의 부품 구매상담회를 추가로 추진 중입니다.

김평정 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