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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경남 하동에서 발견된 400년 된 조선시대 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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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양54 작성일 2010-02-17 14:25 댓글 0건 조회 2,3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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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에서 발견된 400년 된 조선시대 미이라




경남 하동군 금성면에서 400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라가 발견되었습니다.



1600년대 초, 중반에 매장된 키154cm의 여성으로 추정됩니다.



수의가 조선 중기 의복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보존이 잘된 미라는 2천년 전의 습지미라입니다.




기원전 210년대에 자연스럽게 생성된 습지미라인데,


덴마크의 한 습지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이 미라는 피부색이 검게 변한 것을 빼고는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피부 조직은 거의 손상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었고,


손발톱 또한 전혀 손상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미라가 이렇게 완벽하게 보존된 이유는 바로 습지 때문인데,


습지에 있는 토탄이끼의 산성분이 미생물을 죽이는 역할을 하여


원래의 상태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습지미라는 부검이나 각종 검사를 했기 때문에


많이 부패했고, 발견당시에는 이보다 더 온전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5천3백년전 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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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크라마칸 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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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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