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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21년 제159차 히말라야산악회 시산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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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말라야산악회장 작성일 2021-05-06 08:20 댓글 0건 조회 1,6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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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가정의 달 5월!! 푸르름의 신록이 점차 짙어져가는 상쾌하고 싱그러운 아침을 맞고있습니다.
 지난 5월2일(일) 재경강릉중앙고 동문회 히말라야산악회 시산제를 가평군 청평근처 상천 캠핑장에서 소중한 동문 선.후배님들과 시산제를 봉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의 엄중한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멀리 고향 강릉과 인천, 서울과 경기권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동문 여러분들의 열정과 동문애에 무한 감사를 올립니다.

 특히 19회 홍 순길 명예회장님 내외분, 23회 권오식 명예회장님 내외분. 35회 김 정환 명예회장님 내외분과 32회 김 봉구 전 재단이사장님, 재경강릉시민회 37회 권 혁중 회장님을 비롯하여, 총동문회 심 형섭 회장님과 수석부회장님, 사무국 임원님들께도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 감염병이 대구를 시작으로 지방과 수도권을 강타하면서 모든 일상의 생활 패턴의 변화를 불러일으켰고, 심지어 단체활동 또한 자유로울 수없는 제한적 일상생활의 지속으로  사회적.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금번 히말라야산악회 시산제의 의미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개개인별 백신접종 여부 확인과 조금이라도 미열증상 및 건강이 좋지 않으신 동문 선.후배님들은 마음만으로 충분히 그 역활을 다하셨다고 사료되옵니다.따라서 이번 시산제 봉행에 있어 재경동문회 제14대 회장님 이임과 제15대 신임 동문회장님의 상견례를 겸한 행사의 자리였다고 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본 히말라야산악회는 재경동문회의 결속과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활을 꾸준히 실현 해 오고있는, 조직의 파수꾼으로 자리매김  해 나가고 있습니다.

 히말라야산악회 발전상을 돌이켜 볼 때, 34회 박 병설 산악회고문님,35회 김 정환 고문님.36회 박 한영 고문님. 37회 고 최길순 고문님, 37회 홍 장표 고문님과 그 뒤를 이어 43회 임 욱빈 고문님, 44회 최 종민 명예회장님의 숨은 노고와 열정은 이루 말 할 수없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오늘 날 동문 여러분들의 참여와 관심의 대상은 곧 위와같은 훌륭하신 산악회 임원님들의 덕택이 아니었겠는가로 귀결 됩니다.

 존경하는 재경동문회 히말라야산악회 회원 여러분!
 제15대 재경동문회 최 진선(48회)회장님을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다같이 재경동문회의 무궁한 발전과 동문들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해 주실것으로 기대하며, 다시한번 금번 시산제 봉행에 많은 동문 선,후배님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칠 수있었다는 말씀 올리며 이만 감사인사에 갈음합니다. 동문회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하시는 일들의 결실이 충만하옵길 소원 하며, 가정엔 행복과 웃음이 늘 함께하시길 축원드립니다.
                                                         2021년 5월6일
                  재경강릉중앙고 동문회 히말라야산악회 회장 (50회) 김 종묵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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