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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151차 히말라야산악회 안성 팜랜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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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말라야산악회장 작성일 2019-04-24 17:24 댓글 0건 조회 1,8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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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난 4월20일(토) 재경히말라야산악회는 원로선배님을 비롯하여 대선배 동문님들의부부동반과 재경동문회장님,산악회 핵심 부회장들과 사무국장.산악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안성 팜랜드를 무사히 잘 ~ 다녀왔습니다.
새벽일찍부터 종합운동장역(2호선)까지 단숨에 달려오신 선배님들의 열정과 참여정신에 다시한번 감동을 받았고, 현지에서 이른 아침부터 단체손님을 맞이 하시듯 그 바쁜 와중에도 티켓을 구매하시고,또한 푸짐한 먹거리도(음료.치킨 후라이드.약과 밥 등) 베풀어 주신 44회 김 남증 기회장님 부부께(장미숙 여사님) 이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안성 팜랜드의 개장과 맞물려 많은 인파로 붐비는 와중에도 장미숙 여사님의 노련한 팜 랜드 안내도 받게 되어 너무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참으로 잊지못 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히말라야산악회 첫 행선지를 안성 팜랜드로 소개 해 주신 재경동문회장님께도  무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아침 기온 17도 낮최고기온 25도의  화창한 날씨속에 봄 소풍의  풍미를 더해준 유채꽃과 광활한 호밀 밭,그리고 체험목장에서의 각종 동물들의 장기자랑과 어린이들의 물놀이 광장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있는 아름다운 안성 팜 랜드였다고 사료되옵니다.
본 행사를 위해 집행부 산악회 부회장들과 사무국장.산악대장님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모두가 기억 할 것입니다. 동문회의 참된 가치는 서로 배타적이지 않고 열린마음으로 생활하고 동문들간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것에 동문회의 가장 큰 참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다음 달 5월 5일(일) 재경동문가족 한마음 체육행사때에 더욱더 강녕한 모습으로 뵙기를 소망하며 참석하여 주신 원로선배님,대선배들님의 하시는 모든 일들이 술술 잘 풀리시기를 기원하며 산행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4.24(수)
                           재경히말라야산악회 회장 김 종묵 (50회)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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