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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빈 작성일 2016-04-19 11:29 댓글 0건 조회 1,3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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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김연식 제독님 호소문


 

 

100년 앞의 미래를 내다 본 오늘의 일반고 전환 추진을 위해 우리 동문들의 단합과 굴하지 않는 결연한 의지가 그 어느 때 보다 도 지금 요구되고 있다.

모교 본관의 현관을 지나다 보면 벽면 게시판에 입지문(立志門)이란 한자 글이 문 가운데 세로로 크게 쓰여 진 큰 문 그림 포스터가 눈에 띈다. 

영동에서 제일가는 88년의 역사를 자랑하면서도 오늘날 우리모교는 그에 걸 맞는 인재교육이 가능한 학교로 발전하고 있는가! 요즘 학부모들이 자기 자식이 우리모교에 다닌다고 말하기를 부끄러워 한 다고 하니 옛 명문학교 였던 모교의 위상이 오늘날 지역사회에서 얼마나 추락했는지 알 수 있지 않은가! 

모교 현관에 계시된 입지문 포스터를 보고 지나면서 모교 인재교육의 꿈이 살아 날 수 있는 길을 모교 교장, 교사들과 동문회가 다 함께 뜻을 모을 수는 없겠는가!      지난 수년간에 벌어 졌던 일반고 전환 추진의 어려웠던 여러 과정들이 머리를 스친다.  


작년 5월9일 모교 장기발전추진위원회 결성대회가 끝난 후 9월 18일 이상복 교장 주도로 모교발전심의위원과 동문회추진위원 등 13명이 참석하여 일반고 전환에 대한 찬, 반 논의가 있었는데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동문 9명(조규명 회장, 신효선 박사, 김봉구박사, 이대용 부회장, 김남현 모교운영위원장, 권태원, 엄홍기, 손병준, 김태순) 중 4명의 동문들이 반대 의견에 가담하면서 교장과 동문회추진위원 간에 의견 충돌로 발전하여 회의 진행이 중단 되였고 회의는 파행으로 끝났다고 한다.
 

이 자리는 결성대회에서 결의된 일반고 전환을 재추진하려는 동문회 "안"과 일반고 전환을 반대해 온 학교 당국이 갖고 있는 특성화고로 남으려는 모교 발전 비전이 있다면 그"안"을 제시케 하여 서로의 "안"과 의견들을듣고 논의하는 회의가 되여야 하는데 이렇게 하지 않고 교장이 일방적으로 지명한 인원을 소집한 회의에 참석해서 찬, 반의 개인 의견을 듣는 잘 못된 회의 진행방식으로 인해 회의도중 충돌을 비젔고 회의는 중단 되였다.  

이렇게 된 것은 학교당국이 특성화고로 가야 하는 특별한 모교발전 비존을 갖고 있지 않는 데다 그간모교가 당면해 온 문제점에 대한 진심 어린 고민도 없을 뿐 아니라 회의를 주도한 이상복 교장이 모교의 중요 현안과 문제점들의 논의를 제처 놓고 일반고 전환에 대한 찬, 반만을 참석 인원 개, 개인에게 묻는 회의 진행방식은 물론이고 교장이 일방적으로 소집한 이런 성격의 회의에 응한 동문회추진위원들의 미숙한 잘못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아무런 성과도 없이 큰 오점을 남겼다.  


이번에 일어 난 과정을 살펴보면 이상복 교장은 모교가 당면한 문제점과 발전에 대한 나름대로의 진지한 어떤 고민이나 교장으로서의 책임감 같은 것은 찾아 볼 수 없고 교육자적 양심마저 저버린 것 같다. 부임전 몇 차례의 동문들과의 만남에서취임하면 일반고를 추진하고 있는 동문회와 뜻을 같이 하겠다고 말한 자기의 약속을 어김으로서 일구이언(一口二言)의 불신을 나았다. 모교를 위해 참으로 불행하고 안타가운 일이다.
 

더해서 회의석상에서 9명의 동문 중 4명이나 되는 동문이 반대 의견을 말 했다고 한다. 동문회 결의에 반기를 든 이들을 포함한 반대 여론에 가담하는 일부 동문들에 대하여 특단의 설득 대책이 일반고추진위원회가 앞으로 해야 할 시급한 중요 과제로 떠 올랐다.

 

모교가 현재 데로 특성화고로 가면 저 학력 입학자를 계속 받아들이게 되고 3년간의 전문기술교육 후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시키는 것이 학교의 최종 교육목표가 되기 때문에 우리 모교의 미래는 인재교육이 완전히 사라지고 3년의 실업교육을 시켜 취업을 최종 목표로 하는 정부예산이 투입된 소규모 취업중심 학교로 추락하게 된다. 모교의 인재교육은 실종되고 3년간의 고등학교 교육만으로 졸업 후 취업한 동문들이 기에 사회에 진출하여 서도 더욱 발전하기 어렵고 자기개발이 부진하게 되여 이에 따라 동문회 발전도 현재 보다 더욱 쇠락하게 된다. 미래가 빤히 보이는 이런 특성화고의 길을 우리 동문들은 결코 선택 할 수 없다.

어찌하여 현재 우리 모교에 재직 중인 교장, 교사들은 일반고로 가는 이 길을 그렇게나 반대하고 외면 할까!

 

필자는 9월18일회의가 파행으로 중단된 이후 결성대회 준비위원장으로서의 책임이 있는 입장에서 문제해결에 나서기로 하고 지난 해 10월 중순 이상복 교장을 면담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이 때 "일반고 전환에 대한 올바른 문제인식과재 추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란 내용의 A4 용지 16 폐이지 팜프렛(후술 내용을 참조 바람) 을 만들어 교장을 포함한 교사와 행정직 전원에게 1부씩 총 112부를 이상복 교장을 통해 교직원 전원에게 우리 동문들이 생각하는 일반고 전환 취지와 목적을 내용으로 담은 제안을 전달하였고 학교 당국이 일반고 전환을 반대하고 있으니 특성화고로 가야 하는 비존을 갖고 있다면 일반고와 특성화고 중 어느 길을 선택해야할 것인지를 서로 만나서 논의 하자고 제안 했다.

 

이 제안에 대해 대응할 학교 당국의 비젼이나 대안이 없기 때문에 교장은 교사들과의 만남을 거절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는 가운데 명확히 알게 된 것은 교사들이 반대하는 주된 이유가 도내에서 가장 좋은 환경과 여건을갖추고 있는 모교를 특성화고로 묶어 두어 전문계 교사들의 순환 보직(한 번만 근무하는 것이 아니고 몇 년 근무하고 떠난 몇 년 후에 다시 돌아 와서 근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학교)으로 근무 직장을 영구히 보장, 확보 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즉, 교사들의 장래 직장을 위한 학교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모교의 역사성과 전통, 지역사회에서의 위상, 인재교육의 교육목표 상실, 소규모 학교로 교세 위축이나 이에 따른 동문회의 쇠락과 모교 선생님들이 가르친 제자들의 사회적 성공이나 장래성에대한 고려와 고민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다면 동문회추진위원회 측에서 요청하는 모교발전의 진로선택을 위한 진지한 대화와 의견교환의 만남을 거절하면서 무슨 이유로 일반고 전환 추진을 반대하고 가로 막고 있는가!

 

일반고 전환은 교사, 동문(지역사회여론), 재학생, 학부모 등 모교의 4주체가 60% 이상의 찬성이 있으면 추진이 가능하도록 제도가 되어있다.

특히 교장, 교사들이 동문회와 모교발전을 위해 한 마음이 된다면 일반고 전환 추진은 쉽게 해결 할 수 있는 것이니 만큼 동문회추진위원회는 교장, 교사들의 설득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력을 다 해야 한다. 따라서 몇 년이 걸린 다 하더라도 시간을 두고 목표가 달성 될 때까지 동문들의 단합과 굴하지 않는 결연한 의지가 그 어느 때 보다 요구되고 있다.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안목을 가지고 강릉 지역사회에서 모교교육과 동문회가 더욱 발전하고 살아 남으려면 모교에서 인재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는 일반고로 전환하는 이 길 밖에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현재 모교에는 조경, 컴퓨터응용기계, 기계, 전자기계, 전기, 전자, 정보통신, 토목 등 8개 특성화학과 및 30학급, 767명의 재학생이 취학하고 있는데 여기에 2016년 학기부터 남녀 공학 추진을 위해 전 특성화학과에 여자 신입생을 모집하려다 동문회 반대로 중단 되었고 레저스포츠 1개학과, 계절스포츠 1개학과 신설을 추진했었던 것으로 보아 학교 당국은 일반고 전환이 불가능한 방향으로 계속 몰고 가려고 이러한 학과를 신설하려고 하고 있다.

여자 특성화학과 모집이나 스포츠 특성화학과 신설은 모교를 더욱 퇴보 시키는 것이다.

기존의 8개 특성화학과를 충실히 가르치는 것으로 충분하며 일반고 전환이 될 때 까지 발목을 잡거나 방해가 되는 별도의 특성화학과의 신설은 절대로 허용해서는 안 된다.

 

모교 출신의 강기중 교장이 재임 중 일반고 전환을 처음으로 발의 했고 당시 모교운영위원장 정의호 동문이 일반고 추진위원장으로 책임을 맡아 추진 하다가 최돈설 동문회장에게 추진위원회를 인계하였고 최돈설 회장은 전국 동문회 대표들을 소집하여 일반고 전환추진을 결의했다.

이후 엄홍기 회장, 조규명 회장을 거처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현재 이대용 회장도 취임사에서 첫째 방침에 역대 회장의 일반고 전환 추진을 계승하여 강력하게 밀고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모교출신의 모교 교장을 역임한 19기 한기운, 23기 김남두, 김학기, 40기 강기중 그리고 강원 교육계에서 평생을 몸 바친 15기 최용환, 23기 남규호 등은 모두 일반고 전환에 동의하고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작고하신 최용한 선배님은 돌아가시기 전인 지난해에 결의대회 개최 동의를 얻고자 개최한 동해동문회장 모임자리에서 회의가 끝나는 말미에 일어 나셔서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옮기면 "내가 일반고 전환을 했어야 했는데 하지 못했다. 후배들에게 미안하다. 이 자리에서 사과한다.

후배들이 적극 추진해 주기 바란다."라고 하셨다.

강원교육과 모교 사랑으로 평생을 보내신 존경하는 선배님이 평소 마음에 얼마나 사무쳤기에 89세가 된 고령임에도 후배들 앞에서 사과한다는 말씀을 하실까!

 

필자는 충격과 감명을 받았다. 결의대회에 꼭 참석하시겠다고 필자와 통화 까지 했는데 몸이 불편하시여 당일은 참석치 못하였고 그 후 애석하게도 돌아 가셔서 이 때 하신 말씀이 이제는 우리 후배들에게 일반고 전환추진을 반드시 이루라는 유언으로 남게 되였다..

이 자리에는 조규명, 한기운, 김남두, 남규호, 정호돈, 권태원, 김봉구, 박병설, 최종춘, 엄홍기, 이대용, 김동식, 필자 등이 참석했다.

 

우리 동문 중 최용환 선배님 보다 학교교육에 대해서 더 잘 아는 전문가 동문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모교교장을 역임하신 19회 한기운 선배님께서도 필자에게 "나에게 말할 기회를 주었다면 최용한 선배님 말씀과 똑 같은 얘기를 했을 것"이라고 결성대회를 준비하는 필자를 격려 해 주셨다.

잘 모르거나 잘못 판단해서 반대에 가담하는 후배 동문들은 최용한 선배님의 간곡하고도 올 바른 판단의위와 같은 유언을 그대로 받아 들여 모두 일반고 전환 추진에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합류해 주시기 바란다.

 

모교 출신이 아닌 타교 출신이 모교 교장으로 재직한 최길순, 최형순 교장들이 반대하며 가로 막았고 현재 이상복 교장의 반대로 일반고 전환 추진이 좌절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 1월 현재 재직 교사 88명 중 동문교사가 6명 뿐 이며 즉 절대 다수인 타교 출신 교장, 교사들이 모교발전에는 고민이 없고 자기네들의 장래 근무 직장이 보장되는 전문직 교사들을 위한 특성화고로 만들려고 하다 보니 동문회와 진지하게 모교의 당면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논의나 대화의 장에 나오지 않고 있다.

더구나 여기에 일부 동문들이 반대에 가담하며 부화뇌동 하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일반고 전환 추진은 수년 전에 총 동문회에서 의결하여 지금까지 추진 중이며 작년 5월9일애는 전국에서 동문 대표들이 모교에 다시 모여 일반고 전환을 재추진 하겠다는 결의대회까지 개최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9월18일 이상복 교장실에서 이에 관한 논의를 하던 중 회의에 참석한 동문 9명 중 4명의 동문이 반대 의견을 발언하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일부 동문들이 총동문회 결의를 뒤집고 배반하는 언행을 하는 것은 교사들이 우리들의 모교를 자기들의 직장으로 영구히 보장하려는 즉 교사들을 위한 학교로 만들어 가려고 일반고 전환을 반대하며 버티고 있는데 이에 힘을 보태 주는 한심한 꼴이 된다.

근래에 와서 이런 부류의 동문들이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인데도 선, 후배동문들은 이를 방관하고 있다.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지휘부는 동문회 결의사항인 일반고 추진에 반대하는 일부 동문들을 강력히 통제하는 리더쉽을 발휘해야 하며 앞서 추진했던 전임 회장들~ 최돈설, 엄홍기, 조규명 회장들이 함께 책임감을 갖고 적극 나서야 하고 선, 후배 동문들도 모두 함께 방관하거나 침묵을 지키지 말고 일제히 나서서 이들을 견제하고 꾸짖어야 한다.

잘 모르거나 판단 잘못으로 반대 입장에 선 동문들을 설득해서동문 모두가 단결하고 하나 된 마음으로 뭉치어 이대용 회장에게 힘을 실어 주고 자신 있게 일반고 전환을 강력히 추진할 수 있도록 밀어 주어야 한다.

동문이 단합하지 못하고 분란을 일으키는 모습으로 단단하게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타교 출신 교장, 교사들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겠는가! 

우리 동문들의 단합과 굴 하지 않는 의지, 그리고 애교심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앞으로 100년을 내다 본 모교의 명운(命運)을 가르는 지금 요구되고 있음을 우리 모두가 깨닫고 행동으로 보여 주자. 

 

동문들에게 당부드립니다.

 

첫째, 반대자가 없도록 선, 후배 동문들이 방관하거나 침묵하지 말고 동문회 내부 단속을 강화하여 최우선적으로 동문회가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하나로 뭉치자.  

둘째, 스포츠 같은 부류의 특성화학과 신설은 특성화고 발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현 8개 특성화학과 외에 앞으로 일반고 전환에 방해가 되는 특성화학과 신설을 막아 내고 목표달성 때 까지 현상을 유지 하자. 

셋째, 일반고 전환을 반대하는 교장, 교사들을 설득하기 위한 구체성 있는 방안을 찾아내고 학교당국 교사들과 대화의 창구(협의체)를 만들어 심도 있는 논의를 시작해 보자, 그리고 목표달성 때 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하자.  

넷째, 후술하는"일반고 전환에 대한 올 바른 문제인식과 재추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내용을 숙지하여 동문 누구나 똑 같은 내용의 발언을 함으로서 모교 문제에 대한 논의가 있을 때 이 말, 저 말로 오해나 혼선을 빗지 말자.  

다섯째, 근래 특성화고에 대한 여러가지 기사들이 홈피에 올라와 있는데 산업체가 없는 영동지방과 우리모교가 처해 있는 교육환경과 현실에 비추어 보면 전혀 맞지 않는 것들이므로 이에 현혹 되지 말고 모교의 과거, 현재, 미래를 꾀뚫어 보는 안목을 갖고 일반고 전환만이 특성화고로 침몰하고 있는 모교의 교육을 살려 낼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라는 확신을 갖자.  

여섯째, 반대 분위기를 방관하거나 이에 부화 내동하여 해도 안 될 것이 라는 패배주의적인 인식과 언행을 하지 말자.


모교 이상복 교장, 교사 및 행정직 112명에게 배부 전달한 팜프렛 내용은 동문회 사무국에 보관하고 있으니 별도로 참고 바랍니다. 
 

필자는 조직진단과 설문조사 방법 등에 학문적인 식견을 갖고 있는데다 2012년부터 역대 동문회 추진위원장들의 자문 역활을 맡으면서 줄 곧 모교 문제에 대해 깊이 참여 해 왔고 일관되게 문제점들을 관찰하며 최선의 추진방안을 모색 해 오던 중 근래에 와서 단념하거나 포기하려고 움직이는 동문들의 열기가 완전히 가라 앉는 분위기가 형성되기에 현 시점의 모교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열기를 되살리기 위해 결성대회 준비위원장으로서 당면한 문제점들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필자가 작성한 판단 근거자료 등을 토대로 해서 만들어 진 최선의 재 추진방안이라고 생각되는 모두발언 내용을 고심 끝에 제안하였고 그 판단근거 자료가 된 내용 등을 작성 제시하였다.

 

결성대회가 있었지만 지난 수년간의 과정과 모교가 처한 현실의 핵심을 정확히 이해 못하였기 때문에 현재 재 추진동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혼선을 빗고 있음이 안타깝다.

모교의 당면한 문제점들의 본질을 올 바르게 인식하고 우리 모두가 공유 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함으로 팜프렛 내용을 끝까지 읽은 후 우리 모두가 모교의 발전을 염원하는 한 마음으로 뭉쳐서 뜻을 같이 해주기 바란다.

여기에 제시된 내용들은 앞으로 일반고 전환을 재추진 할 때 모교 공동체들에 대한 설득자료로도 적극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2016. 4. 18  동홈에 기고한 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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