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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산악회 이임회장 (50회) 김 종묵 입니다.

금번 재경동문회히말라야산악회 시산제 및 회장 이.취임식에 바쁘신데에도 불구하고 멀리 본가 강릉에서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상경하신 총동문회 김 남현 회장님,이 흥남 상임부회장님, 황 남두 사무총장님, 그리고 key-k산악회 최 규태 회장님, 어 선준 상임부회장님,심 기호 煎사무국장님과 임원 여러분,선,후배 동기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또한 본 행사에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수도권 경향 각지에서 참석하여주신 권 오식 명예회장님, 김 연식 煎 해군제독님,이 주호,윤 재운,최 위영 원로선배님들과 김 정환 명예회장님 내외분, 박 한영 명예회장님을 비롯하여 대 선배님들, 그리고 선 후배 동기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무한 감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재경동문회 최 진선 회장님과 임 익배 사무총장님, 임원 여러분들께도 정기총회 준비에도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임기 4년여동안 동문 선.후배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협조와 지원에 힘 입어 임기를 무탈. 안전하게 마칠 수 있어 더 없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지난 2019년 3월 시산제를 시점으로하여 4월 안성 팜랜드 봄소풍, 제1차 key-k 산악회와  북한산 연합산행, 인천 계양산과 수원 삼성산, 과천 관악산,청계산 하남시 검단산, 불암산과 수락산을 비롯하여 여름엔 오대산 복다림 행사를 강릉본가 대 선배님들과 월정사를 걸었던 추억들, 서울남산 트레킹, 총동문회장 연임을 놓고 동문회 갈등이 심화될 시점의 원주 치악산 단풍산행을 통하여 재경 원로선배님들로부터 연임불가로 일단락을 지었던 기억들,  지난해 제2차 key-k산악회 강원 홍천 팔봉산 연합산행을 총동문회장님 일행과 재경 37회 대선배님들과의 합동산행도 큰 단합의 의미가 있었다고 사료되옵니다.산행의 끝으로 청와대 북악정 전망대를 트레킹하며 대한만국 통수권자들의 흔적들을 돌아보며 약 30여회 산악회 일정을 마무리 할 수있어 무척 행복했습니다.

다음 달 부터는 신임 최 인순 산악회장님을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의 화합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동문 산행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동문 선.후배님들의 참여와 협조, 지원을 해 주실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끝으로 일교차가 제법있는 환절기 입니다. 조.석으로 기온변화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가정엔 늘 웃음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하고, 사업번창과 이루고자 하시는 일 성취되시기를 염원하며 이만 이임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