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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선후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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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배검 작성일 2006-09-05 21:02 댓글 0건 조회 1,5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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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9월이 되니 확실히 가을을 느낄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침운동할때 새벽 5시가 되면 날이 훤하게 밝더니 이번 에는
6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인데도 날이 어둡더라구요.
하루가 다르게 절기가 바뀌는 걸 느낄 수가 있네요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도 시원하지만
한 낮의 햇살도 그렇게 따갑게 느껴지지가 않는 것 같네요
선후배님...............?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는 것 같지 않나요(?)
요즘 추석을 앞두고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서
벌초하러 다니시느라 피곤하시죠??
그렇지만 조상님에 대한 예의는 깎듯이 차려야죠.
그것이 자손들이 해야 할 의무중의 하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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