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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동문가족 수련회 즐거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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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만수 작성일 2010-06-14 18:43 댓글 0건 조회 2,0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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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는 하느라고 했는데, 잠시 가물던 비가 하필 그날에 내리는가요?
너무 더울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쌀쌀함을 느꼈지요?
  최종춘 선배님께서 제가 해야할 일을 미리 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사진을 찍고 게시판에 올려주신 류승근 후배님 고생하셨습니다.
역시 사진찍는 기술은 최고이네요.
  올해도 많은 동문분들께서 협찬하여 주셔서 적자행사는 안되었습니다.
그간 행사때마다 어려운 여건임에도 협찬을 아끼지 않으시는 선배님 그리고
몇몇 후배님 들 너무 고맙습니다.
  금년들어 세번째 행사까지 협찬 해주신분들 공개합니다.
첨부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동참 바랍니다.
가을산행 또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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