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동문회의 송년의 밤 행사와 동문회장 이취임식 행사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동문분들께서는 열심히 일하는 동문들에게 늘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는 그런 마음을 지녀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는 칭찬에 너무 인색하지 맙시다!
설혹 작은 실수가 있더라도 동문을 감싸고 이해하고 어루만지는 그런 생활 자세를 지녔으면 참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동문을 시셈하고, 흉보고, 헐뜯고 비방하고, 뒤담화를 하는 것은 우리 조직을 와해 시키는 행위이고 그 자신도 병들게 됩니다. 
특히 타인을 비방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그 자신의 인생 자체가 불행하고 슬프게 됩니다.
돕지는 못할지언정 쪽박을 깨는 것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부디 설혹 작은 실수가 있어도 이를 격려하고 존중하며 또 아끼는 그런 동문회 풍토 조성을 한번 만들어 봅시다~!


                                     2018년 12월 2일 새벽

                                 재경동문회 44회 이상경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