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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경동문회 참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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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가자 강농 작성일 2008-04-15 11:19 댓글 0건 조회 1,6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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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강릉농공고 동문회는
어느 누구 하나의 소유도 아니고 어느 누구 한사람에 의하여 이끌어 지는것도 아니다. 
농공고를 나왔다면 모두가 관심을 갖고 눈여겨 보아야 한다.
강릉도 아닌 타향 객지 서울에 와서 고향의 친구도 만나고 선배도 후배도 만난다.
이러한 자리는 누구 한사람의 힘과 노력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나 나자신이 참여하여야 겠다는 의지 하나로 이루어 지는 것이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날에 재경의 모든 동문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88올림픽을 치루고 우리나라 체육의 요람이 잠실운동장 에서
파란색의 잔듸위에서 뛰노는 아이들도 보고, 동심에 젖은 대선배님의 뒴박질도 보고
이제 이러한 준비를 위하여 재경의 집행부는 엄청나게 바쁘다.
도와주는이 없어도 그저 내일이거니 하고 일을 하는 이들도 많다.
조금이라도 이들에게 힘이되어주기 위한 것이라면 , 또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 한지를
각자가 챙겨서 하여줄때가 그들에게 힘이 되어 줄 것이다.
이제 얼마 남지않은 재경동문체육대회는 꼭 가족과 함께 참여를 하여야 한다
3일 계속되는 연휴라 걱정도 된다.
다행이 일요일이 아니라서 종교를 갖으신 동문도 참여 할것 같은데
2일 연휴만 지내고 마지막날 연휴는 잠실운동장에서 보내기를 바란다.
이는 재경강릉농공고 동문회가 5월 5일을 동문가족체육대회를 치루는 중대한 날이다
어언 30년 비가오나 바람이 불거나 햋볓이 쟁쟁 쮜어도 이날은 재경강농인의 날이다.
다 같이 참여를 할 수있도록 독려하고 참여를 하여야 겠다는 의지를 갖고
이날의 만남을 기다린다. 5월 5일 잠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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