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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수술하기 쉬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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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현
작성일 2010-04-28 15:56
댓글 0건
조회 3,180회
본문
<수술하기 쉬운 사람>
외과의사 4명이 카페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를하고 있었다.
첫 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순 으로 정열 되어 있거든 .....
그러자 두 번째 의사가 말했다.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내장들은
전부 다 일련번호가 매겨 있거든 .....
세 번째 의사도
칵테일을 한잔 쭉 마시더니 이렇게 말했다.
난 전기 기술자가 제일 쉽더라,
그 사람들 혈관은 색깔별로 구분되어 있잖아....
세 의사의 얘기를 듣고있던
네 번째 의사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을 받았다.
난 정치인들이 제일 쉽더라고,
그 사람들은 골이 비어 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 소갈머리 배알머리도 없고
심지어 안면도 없잖아
속을 확 뒤집어 헤쳐 놓으면 "돈"만 나와 ~~
외과의사 4명이 카페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를하고 있었다.
첫 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순 으로 정열 되어 있거든 .....
그러자 두 번째 의사가 말했다.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내장들은
전부 다 일련번호가 매겨 있거든 .....
세 번째 의사도
칵테일을 한잔 쭉 마시더니 이렇게 말했다.
난 전기 기술자가 제일 쉽더라,
그 사람들 혈관은 색깔별로 구분되어 있잖아....
세 의사의 얘기를 듣고있던
네 번째 의사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을 받았다.
난 정치인들이 제일 쉽더라고,
그 사람들은 골이 비어 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 소갈머리 배알머리도 없고
심지어 안면도 없잖아
속을 확 뒤집어 헤쳐 놓으면 "돈"만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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