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지구별 동문게시판

경인 중년남성의 비상사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양54 작성일 2010-04-30 02:39 댓글 0건 조회 3,701회

본문

t.gif


정력은 오케스트라 연주에 비유할수 있다,


어느 한 악기라도 제 역할을 못하면 불협화음이 생기듯


성기능도 뇌, 혈관, 신경 호르몬, 근육 등 일체의 각기능들이 제대로 작동해야만


최고의 성능을 발휘 할수 있다, 성적흥분 - 발기 - 유지 - 사정으로 이어지는


각 단계마다 자극에 제대로 반응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9가지 정력 감퇴 요인들을 이해하고 이에적절한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



1, 오랜금욕


성관계를 너무 오래 갖지 않는 것도 정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체력과 나이를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성생활도 나쁘지만,


너무 오랫동안 성 생활을 멀리하는 것도 역시 성 기능에 좋지 않다.


의사들이 즐겨 쓰는 표현중에 ( 사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잃는다 ! ), 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신체의 모든 기능이 그렇듯 성 기능도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한다.


특히 정력이 넘치는 젊은 시절과 달리 중년 이후에는 오랜 금욕기간이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수 잇다.


자신의 체력에 맞는 규칙적인 섹스는 자 자체로 정력의 감퇴를 막는 휼륭한 처방이 될수 있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오래지속되면 성욕과 기능이 떨어진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험에 대처하는 데 중요한 기능을 하는 뇌와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는 증가하는 반면 ,


위험대처와 관계 없는 피부, 소화기관, 긴장, 간, 성기로 가는 혈류는 감소한다,


스트레스가 해소되지않고 장시간 지속되면 음경 혈관과 근육도 영구적으로 탄력을 잃고


심각한 발기부전에 이를수 있다. 정신적으로는 뇌에서 코티솔 ( 스트레스 호르몬 ) 이 많이 분비돼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또불안, 신경과민, 우울증, 분노, 좌절감, 근심. 걱정등


감정적 증상이 나타나고 리비도 ( 성적욕구 )역시 감퇴된다.



3, 과음


과음을 하면 성기능과 성욕이 감퇴하고 발기부전이 된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섹스의 방해요인 걱정, 금심, 불안, 스트레스 를 없애주고


사정 타이밍을 어느 정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과음은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효소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뇌에서 분비되는 생식샘


자극호르몬의 양도 감소 시킨다. 이에 따라 고환의 크기가 줄어들고 기능이 쇠퇴하면서 정자


생산력이 떨어져 불임이 된다.



4, 흡연


흡연은 여러가지 면에서 정력에 악영향을 미치지만, 특히 발기에 더 큰영향을 미친다.


담배속의 유해 물질은 혈관의 내벽 즉 혈관 내피 세포에 상처를 입히며,


특히 니코틴은 음경 동맥을 수축시키는 등 남성의 성기를 결정적으로 파괴한다.


또 흡연으로 인한 동맥경화는 고환으로 가는 혈류량을 감소시켜 남성 호르몬의 생성을 방해한다.


흡연으로 인해 정자는 발육이 저하 되고 운동성도 나빠지며 심하면 불임을 일으킬수 있다.



5, 복부비만


마른장작이 오래탄다, 살찐 정력가는 없다. 는 속설이 있다.


의학적으로 마른 사람이 보통사람보다 정력이 더좋은지는 알수 없지만 비만한 사람의


정력이 보통 사람보다 약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비만으로 지방 조직이 늘어날수록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며,


남성 호르몬이 감소하면 다시 지방조직, 특히 복부지방이 증가하고 이것은 다시 남성호르몬을 감소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복부비만은 특히 성기를 작아 보이게 만든다. 배가 나오면 성기가 안으로 조금 밀려들어가기 때문이다.


보통 체중이 7키로그램 늘어나면 성기는 1센치 정도 작아져 보인다고 한다.



6, 만성질환


당뇨병, 심혈관질환, 고지혈증, 간 질환, 신장질환, 등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정력을 감톼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대표적인 것이 당뇨병으로 모세혈관에 손상을 주어 음경의 혈액 순환에 장애를 초래한다.


대개 당뇨병이 6개월 이상 진행되면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난다.


통계에 따르면 전체 발기부전 환자의 40%는 당ㄴ뇨병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심혈관 질환과 고지혈증은 혈액 에 문제를 일으켜 발기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


간 질환으로 간 기능이 떨어지면 성욕을 자극하는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게 된다.


신장질환 으로 투석을 받는 환자의 50% 가 발기부전이다.



7, 호르몬 결핍


남성호르몬, 성장호르몬, 등 각종 호르몬의 결핍도 정력에 치명적이다.


남성호르몬은 25세 전후에 절정에 이르고 그 이후에는 1년에 1%씩감소하며,


40세 이후에는 급격히 줄어든다. 남성호르몬 감소의 첫번째 징후는 섹스에 관심이 없어지고


새벽에 발기가 되는 횟수가 줄어들며 약간의 스트레스나 음주에도 발기가 잘되지 않는 것이다.


단백질 합성과 지방 분해 등 대사 작용에 관여하는 성장 호르몬은 성 호르몬의 분비를 활성화시켜


성욕을 증가시키고 발기의 지속시간도 길어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대부분의 성 호르몬이 부족하면 정력감퇴가 올수 있다.



8, 약물복용


우리가 흔히 복용하는 감기약이나 위장약과 같은 모든 종류의 약들이 성기능을 감퇴시킬수 있다.


학계에서 성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된 약품의 목록을 보면,


감기약, 소염 진통제, 고혈압, 치료제, 위궤양 치료제, 혈관확장제, 이뇨제. 스테로이드제제, 항암제,


향정신성약품, 신경안정제 등 거의 모든약품이 포함돼 있다.


그러나 성기능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질병의 치료이므로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반드시 필요한 약은 지속적으로 복용해야한다.


다만 약물 때문에 성기능에 장애가 일어났다는 판단이 서면 의사와 상의한 뒤 다른약을 복용하도록 한다.



인체의 5장 6부 중 정력과 관련 있는 기관은 심장과 신장입니다.


심장은 불의 기운으로서 추진력을 지닌 ‘엔진’이라 할 수 있고,


신장은 물의 기운으로서 적절히 엔진의 힘을 제어해주는


‘브레이크’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의 힘이 약하면 활력이 떨어지고,


신장의 힘이 약하면 지구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 점은 성생활에서도 마찬가지로 심장의 힘이 약하면


발기부전과 불감증의 현상이 나타나고,


신장의 힘이 약하면 조루증과 요실금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정력과 원기의 회복은 무엇보다 심장과 신장을 보하고,


그 조화를 되찾아 주는 돼 있다 하겠다. 어떻게 할까? 정말 고민스럽다.




9, 노화


나이가 들어도 왕성한 정력을 과시하는 있지만 예외적인 경우다.


노화는 정력감퇴의 분명한 원인이다. 나이가 들면 성기능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남성 호르몬의 분비가 점차 줄어들고 노화 방지호르몬인 성장 호르몬등의 분비가 뚜렸하게 줄어들면서


정력이 떨어진다. 그러나 노화 자체가 성생활을 불가능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노인들도 성 욕구는 젊을 때와 거의 변함이 없다.


노년기 성기능 장애의 대부분은 노화 때문이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 과 같은 성인병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80, 90세가 되더라도 건강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섹스를 즐길수 있다.



출처:대화가 안되고 불가능했던 배우자를 집에서 성 교육시킬수 있는 특급노하우 결혼공부방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