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지구별 동문게시판
경인 그냥 좋아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양54
작성일 2010-05-16 13:40
댓글 0건
조회 2,286회
본문
.
- ひだまりの詩 (양지의 시) -
만날 수 없게 된지 얼마쯤 지났나요
보냈던 편지도 오늘아침 우체통에 돌아왔어요
창가에 흔들리는 눈뜬 어린 잎사귀처럼
긴 겨울을 지나 지금 쯤 느끼다니
어떠한 말로도 모자랄 정도로
당신은 사랑해주었고 모든 것을 감싸 주었어요
마치 양지였습니다
유채꽃이 피어오르는 둘의 마지막 사진
"보내줄께"라는 약속은 지킬 수 없지만
만약 지금이라면 상냥함도 한결같음도
두 손에 모아 전할 수 있었을 텐데
서로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도
당신이 남겨준 모든 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누군가를 사랑하게 하도록
넓은 하늘 아래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어도 살아갈거예요
이런 나를 마음으로 부터
당신은 사랑해 주었고 전부 감싸 주었어요
마치 양지였습니다
당신은 사랑해 주었고 전부 감싸 주었어요
그것은 양지였습니다
- ひだまりの詩 (양지의 시) -
만날 수 없게 된지 얼마쯤 지났나요
보냈던 편지도 오늘아침 우체통에 돌아왔어요
창가에 흔들리는 눈뜬 어린 잎사귀처럼
긴 겨울을 지나 지금 쯤 느끼다니
어떠한 말로도 모자랄 정도로
당신은 사랑해주었고 모든 것을 감싸 주었어요
마치 양지였습니다
유채꽃이 피어오르는 둘의 마지막 사진
"보내줄께"라는 약속은 지킬 수 없지만
만약 지금이라면 상냥함도 한결같음도
두 손에 모아 전할 수 있었을 텐데
서로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도
당신이 남겨준 모든 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누군가를 사랑하게 하도록
넓은 하늘 아래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어도 살아갈거예요
이런 나를 마음으로 부터
당신은 사랑해 주었고 전부 감싸 주었어요
마치 양지였습니다
당신은 사랑해 주었고 전부 감싸 주었어요
그것은 양지였습니다
- 이전글이런 사실을 아시나요 10.05.16
- 다음글노블리스 오블리제 10.05.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