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하고 앳된 외모의 소유자 이혜나의 코리아그라비아가 공개된다.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신민아의 불운 징크스일까.

새롭게 수목극 판도에 뛰어든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순수함과 백치미를 넘나드는 엽기적이고도 귀여운 구미호로 변신한 신민아의 열연에 주목 받고 있지만, 시청률 면에서는 너무 큰 적수를 만났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 집계 결과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2회분은 전국기준 10.8%를 나타냈다.

이는 전날 첫 방송이 기록한 10.2%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는 42.6%로 다시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적수로 맞붙기에는 한참 차이가 나는 성적이다.

가수 보아가 컴백 1주만에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보아는 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로 1위에 올랐다.

지난 6일 컴백 무대를 꾸민 뒤 꼭 1주일 만에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5년이란 국내 공백기에도 변치않는 인기를 과시한 것.

그는 자기자신도 놀란 듯 "팬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보아는 '허리케인 비너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뉴스엔 안성후 기자]

브로드웨이 엘리트 사단이 만든 몬스터급 코미디 뮤지컬 '톡식 히어로' 프레스콜이 13일 낮 12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진행됐다.

브로드웨이 최고의 실력가들이 제작진으로 참여한 뮤지컬 '톡식히어로'는 주인공 멜빈과 톡식 역에는 오만석과 라이언이 더블 캐스팅됐다.

부패한 맘므파탈 여시장 멜빈엄마 수녀 역에는 홍지민과 김영주가, 톡식의 앞못보는 연인 새라 역에는 신주연이, 30명 이상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멀티맨 역에는 임기홍과 김동현이 캐스팅돼 대한민국 톱 뮤지컬 배우들의 기량을 한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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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이 '듣보잡(듣도 보도 못한 잡것)'에서 '완벽하게' 벗어났다.

시크릿은 지난 12일 두번째 미니앨범 '마돈나(Madonna)'를 발표했다. 앨범 공개 직후 타이틀곡 '마돈나'는 소리바다, 몽키3, 다음 뮤직 등 각종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또 뮤직비디오 역시 곰TV 뮤직비디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시크릿과 마돈나의 이름이 온라인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마돈나'는 히트작곡가 강지원 김기범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일렉트로닉 팝댄스 장르의 곡이다. 국내 최고의 브라스밴드 팀 TST가 세션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파워풀하면서도 다이나믹한 리듬이 전작 '매직'과는 또다른 매력을 과시한다.

시크릿은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컴백 무대를 꾸민다.

백지은 기자

포미닛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포미닛은 일본에서 '아이 마이 미 마인(I My Me Mine, 이하 IMMM)'으로 데뷔했다. 재밌는 것은 같은 시기 일본에 진출한 카라와 소녀시대가 남성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포미닛은 여성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스페셜 그룹으로 분류되고 있다는 점.

스피드, AKB48, 모닝구스메 등 대표적인 일본 걸그룹들은 남성팬들을 대놓고 공략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노래를 부르는 반면 포미닛은 당당한 여성상과 당찬 자신감을 담은 노래와 함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 점이 포미닛의 일본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트로트퀸' 장윤정이 중국에서 공연을 갖는다.

장윤정은 오는 13, 14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 골든 재규어 플라자에서 열리는 엑스포 축하무대에 선다. 이번 무대는 인순이, YB 윤도현밴드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릴레이로 참여하는 행사다.

장윤정은 5집 타이틀곡 '올래'를 비롯해 '꽃' 장윤정 트위스트 등히트곡메들리를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15일에는 연길 노인절 축하공연을 통해 중국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다. 연길의 노인절은 1982년 8월 15일 연번 조선족자치주 용정시 동성촌에서 약 2000여명의 노인들이 모여 벌인 잔치가 시초가 된 정식 공휴일이다.

효도선양과 광복절을 기리는 결속의 날이란 의미도 갖고 있다. 장윤정은 매년 효콘서트를 여는 등 효에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는만큼 노인절 공연을 뜻깊게 여기고 특별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OSEN=조경이 기자] 연예계소문난의리파 백지영이 '천하무적야구단'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김창렬, 이하늘을 위해 오는 15일 DJ DOC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한다.

백지영 측은 "DJ DOC의 콘서트 일정이 잡히자마자 먼저 게스트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힐 정도로 '천무단'과 'DJ DOC에 대한 애정이 깊고, DJ DOC의 앨범이 잘 된걸 본인 앨범이 잘 된 것처럼 너무 기뻐한다"고 전했다.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워커힐 야외수영장에서 열리는 DJ DOC 콘서트에서 백지영은 15일에 참석 예정이다. 콘서트 분위기에 맞게 활기찬 무너매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힙합여전사’대신 앞으로 ‘힙합여신’으로 불러주세요!”톱스타 은지원이 발굴해 키우는 첫 가수인 길미(25)는 최근 정규 1집 음반을 발매하면서 이같은 소망을 밝혔다.

지난해 6월 은지원이 피처링을 한 데뷔곡 ‘러브 컷츠’를 발표할 당시부터 여성으로서는 파워풀하면서도 강렬한 랩을 선보이면서 ‘힙합 여전사’같은 이미지를 고수해 온 게 사실이다.

하지만 새 앨범의 타이틀곡인 ‘미안해 사랑해서’는 케이윌이 피처링을 맡아 멜로디 라인이 강화되면서 길미의 랩 역시 한층 부드럽고 여성스러워졌다.

개그우먼 이경실이 허리 근육 부상으로 방송 출연에도 차질이 생겼다. 1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고정적으로 출연해오던 이경실이 불참했다.

MC 이휘재는 "승마하다 허리를 다쳤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장윤정이 이경실 대신 출연했다.

'세바퀴' 박현석PD는 15일 오전 뉴스엔과 통화에서 "낙마 사고는 아니고, 말 타는 장면을 촬영하다 허리 근육에 이상이 생겼다고 들었다. 그러나 부상 정도가 그리 심하지 않아, 19일 녹화에는 참석한다"고 전했다.

복근은 남성만의 전유물일까.

예전에는 여자 연예인들이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마른 몸매가 유행이었다면 최근에는 건강미가 부각되면서 여자 연예인들도 근육 있는 탄탄한 몸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CF속에서도 여자 연예인들의 복근 대결이 한창이다.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의 이수경은 켈로그의 글로벌 브랜드 스페셜 K CF에서 체중조절용 시리얼이란 콘셉트에 맞게 비키니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내면서 날씬하고 매끈한 복근과 몸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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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일본) =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레이싱모델 이지희가 일본 오이타 오토폴리스 서킷에서 진행된 '2010 CJ헬로넷 슈퍼레이스' 개막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싱걸 주다하, 숨막히는 뒤태

[양평(경기) =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지난 7일 경기도 양평 한 펜션에서 진행된 '레이싱모델과 함께하는 미스디카 썸머파티 1박2일'에서 주다하, 서윤아, 정서연, 김하음, 이예빈, 민서희, 황인지, 유아라, 박시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바캉스를 가지 못한 레이싱모델들과 팬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9명의 레이싱모델과 30여명의 팬들이 참석하여 바비큐 파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뉴스엔 백지현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윤은혜가 오랜만에 멤버들과 뭉쳐 눈물을 보였다. SBS '김정은의 초콜릿' 관계자는 16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11일 오후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초콜릿' 녹화 중 베이비복스가 오랜만에 뭉쳤다. 그 중 윤은혜와 이희진이 눈물을 보였다"고 밝혔다.

윤은혜와 이희진은 베이비복스의 지난 추억을 떠올리던 중 감정에 북받쳐 눈시울이 붉어진 것이날 녹화에서 베이비복스 멤버 5명은 무려 해체 6년 만에 한 무대에 서서 지난 히트곡을 열창했다

13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케이프타운 패션위크에서 모델이 의류 브랜드 ‘스톤드 체리(Stoned Cherrie)’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영화배우 힐러리 스웽크가 30대 후반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힐러리 스웽크가 분홍색 비키니 차림으로 남자친구 존 캠피시와 하와이 해변을 거니는 모습이 파파라치들에게 포착됐다.

그녀는 3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스웽크는 2000년 영화 ‘소년은 울지않는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 2004년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또 한번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사진 출처 데일리 메일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에서 참가자들이 행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일본 내 게이, 레즈비언, 성전환자 등 성소수자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2010미스 유니버스 후보자인 (오른쪽 부터)미스 남아프리카, 미스 그리스, 미스 스페인이 라스베가스 만달레이 베이 호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외신)

지난 15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세계 최초 3D 성인 영화인 '옥보단(3D Sex and Zen)'의 공개 촬영이 있었다.

일본의 유명 성인배우인 유키코 스오, 사오리 하라를 비롯해 중국과 대만의 스타급 성인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옥보단은 이미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일대와 판권 계약을 마친 상태다.

<사진|홍콩=로이터>

15일(현지 시간) 몬테네그로 부드바에서 2010 미스 몬테네그로로 선발된 미리카 미라토비치(17) 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5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 파나마 시티 비치에서 후터스(Hooters) 종업원들이 아이스크림을 사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가족을 구경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5일(현지 시간) 프랑스 남부 생 트로페(Saint Tropez) 인근 라마투이유(Ramatuelle)의 해변에서 사람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프란지스카 헨트케(독일)가 15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유럽 수영선수권대회 여장 200m 접영 결승 시작 전 몸을 풀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농구 스타 토니 파커(오른쪽)와 배우 에바 롱고리아 부부가 1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미국-프랑스 농구 시범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5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서 열린 2010 국제 패럴림픽위원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 출전자가 몸을 풀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가 15일 미국 신시내티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웨스턴&서던 파이낸셜그룹 오픈 단식 결승에서 벨기에의 킴 클리스터스의 공을 받아 넘기고 있다. (AP)

클리스터스 vs 샤라포바

킴 클리스터스(벨기에, 왼쪽)와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15일(현지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웨스턴&서던 파이낸셜그룹오픈 단식 결승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클리스터스는 샤라포바를 2-1(2-6, 7-6, 6-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혼신의 리턴

15일(현지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웨스턴&서던 파이낸셜그룹오픈 단식 결승에서 킴 클리스터스(벨기에)가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의 공을 받아 넘기고 있다.

클리스터스, 샤라포바 꺾었다

킴 클리스터스(벨기에)가 15일(현지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웨스턴&서던 파이낸셜그룹오픈 단식 결승에서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를 2-1(2-6, 7-6, 6-2)로 꺾고 정상에 오른 뒤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