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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재춘천 동문 골프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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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춘
작성일 2013-06-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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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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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월20일) 춘천동문 골프모임이 있었습니다.
3개조, 12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분위기속에 정감이 넘치는 라운딩이었습니다.
지난해 입원으로 1년이상 불참하다가 처음 참여하여 선배님들의 격려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26회 장상국(전 고성군수), 26회 권순호(전 도청산림국장),
26회 최종문(전 강원은행장), 27회 김승래(전 춘천시장) 등 대선배님들께서
여전히 힘이 넘치십니다. 18홀 라운딩이 끝나고 식당에 가니 맥주를 주문하고
맥주 한 잔을 마시는 것이 19홀째 마지막 라운딩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7, 8월은 장마와 더위를 감안, 쉬기로 하였고
이반 주말(6월22일), 동문 야유회에 많이 참여하자고 하였습니다.
회장겸총무를 도맡아 보는 38회 박상조님 노고가 크셧습니다.
3개조, 12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분위기속에 정감이 넘치는 라운딩이었습니다.
지난해 입원으로 1년이상 불참하다가 처음 참여하여 선배님들의 격려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26회 장상국(전 고성군수), 26회 권순호(전 도청산림국장),
26회 최종문(전 강원은행장), 27회 김승래(전 춘천시장) 등 대선배님들께서
여전히 힘이 넘치십니다. 18홀 라운딩이 끝나고 식당에 가니 맥주를 주문하고
맥주 한 잔을 마시는 것이 19홀째 마지막 라운딩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7, 8월은 장마와 더위를 감안, 쉬기로 하였고
이반 주말(6월22일), 동문 야유회에 많이 참여하자고 하였습니다.
회장겸총무를 도맡아 보는 38회 박상조님 노고가 크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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