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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런일은 없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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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36기 작성일 2013-12-13 12:38 댓글 0건 조회 1,7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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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히말리아 산악회에서 남산 둘레길을 돌고
장충동에서 맛있는 족발도 먹고 헤어졌는데
제가 올린 사진에 "훈훈"님이라고 하는분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좋은 이야기도 많은데
언제 어떻게 그분과 감정에 상처를 받았는지 모르지만
남을 비방하고 훼손 하는일은 없어야 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보다 못한 젊잖은 홍원님이 댓글을 달았드시
모두가 사양하는 동창회 책임자 일을 어느 누가 선듯하겠습니까?
시간이 있어야하고 경제적 부담도 있어야 하고
일부의 뜻이 맞지않은분과 마음의 샃까지 입고서야
누가 그자리에 서고 싶을까 염려 됩네요.
사람은 누구에게나 장단점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여러사람이 보는 사이버상에서는
마음에 비록 약간의 서운함이 있드라고
꼭 이런 이야기를 해야하는지요
그것도 가명으로~~
훈훈님은 다시한번 생각하여 글을 삭제 하여
정말로 훈훈하고 정감 넘치는 중앙고의 위상을
대외에 과시하였으면 합니다..
생각의 긍정화 는 결국
자기자신의 건강에도 좋은 약이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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