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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경 동문산악회 6월 산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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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영현 작성일 2016-07-11 12:38 댓글 1건 조회 2,9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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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지속되던 중이여서 산악회장님은
마음속으로 기도를 많이 드렸다는 말이 전해진다.
신이시여..!! 당일만은 좋은 날씨를 우리에게 베풀어 주실것을 말입니다

폭염이 시작되어 무덥긴 하였지만 날씨가 쳥명하고
시야가 트여 시원했다.가는길은 차길마저 전혀 정체가 없었다.
왕복 천리가 넘는 길이라 얼마나 고뇌와 고심,동문들의
참여도며 안전도,각가지 빈틈없는 준비며 튼눈으로 잠을 지새웠다고 한다.
동문을 위한 봉사와 헌신 그리고 동문을 위한 책임 또한 얼마나 무거운가?
우린 이렇듯 동문이란 이름아래 일체감과 동문애를 쌓으며
활성화와 단합을 다저간다. 

단 하루만 이라도 일상생활의 틀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한 여가에 즐거움과 행복을 둠뿍 담았다면 
동문과 함께한 일체가 얼마나 행운이고 축복이며 

이또한 최대 즐거움이고 행복이 아닐까를 생각해 봅니다.

훔뻑 흘린땀,함께한 정겨움 공기 또한 너무 상쾌하다.
도심 생활에서의 오염들을, 비경의 산행길에 겹겹히 벗어 놓고

산과 폭포와 호수,깍아지른 비경, 목적지(청송 주왕산)곳곳을 두루 관광하며
그리고 함께란(정겨운 동문님그리고 가족님들) 동행이 내게준
내적 비옥은 이루 비할데  없었습니다.


동문 선,후배와 가족들이 같은 목적과 같은 생각으로
하루를 즐길 수 있었음에 가는 길목마다 너무 즐거웠고 행복 했습니다.
특이 노고가 많았던 산악회장(최종민)님과 집행부 요원들 (박원식 수석부회장,강대식
산악대장)
그리고 동기 내외분,참석한 동문 선 후배님 가족님들에게 너무 즐거웠던
하루 였습니다 동문 산악회가 날로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맺고저 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신:핸드폰 사진이라 졸작입니다.각기에 게재코저 하였으나
나름대로 여의치 않아 지역동문 서울난에 게재 하였아오니
해당되시는 분들은 사진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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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man님의 댓글

photoman 작성일

선배님 스마트폰으로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그리고 히말라야 산악회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선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