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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 한 가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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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순(58기)
작성일 2009-09-29 10:08
댓글 0건
조회 19,064회
본문
동해 한가위에 풍덩!
벌써, 농촌들녘에는 황금물결로 풍요가 넘칩니다.
동해바다에도 만선의 어부들 손길도 분주합니다.
팔도, 경향각지에 흩어진 사람들이 한 곳으로 모입니다.
조상들을 기억하고, 자신을 있게 한 고향을 찾기 위해서.
하늘에는 휘영청 만월이 뜨고, 땅에는 온정이 가득했었는데...
이젠, 삶도 팍팍해지고 속정깊은 인심도 찾기 힘들네요.
하지만, 우리는 고향을 찾아 추석을 보내고 에너지를 충전하지요.
철없이 꿈을 먹던 유년시절의 친구를 만나고, 가족들을 기억하지요.
우리 영북에는 자랑거리가 넘칩니다.
정신을 풀어놓고 마음을 열어 놓은 곳이지요.
푸른창파에서 우람하게 떠오른 태양, 설악의 웅대한 산하,
동해바다의 광활함, 모래톱이 빛나는 해변, 아름드리 천년 숲,
울긋불긋 심산유곡, 사선이 놀고 간 영랑호.
한마디로, 발길 닿는 곳마다 감동이 묻어나는 곳입니다.
이제, 우리의 마음을 열고 에너지를 충전해 가요.
고즈넉한 고향 품은 영혼의 뿌리가 내리는 곳이기 때문에.
추석은 대축제입니다.
추석은 한마당입니다.
나, 너, 당신, 우리가 하나되는 소풍입니다.
고향 풍광에 취하고, 고향 인심에 취해 보아요.
고향 마루턱에 걸터앉아 가슴 찡 울리는 에너지를 꼭 충전하세요.
우리 알림방도 여러분의 행복과 건승을 응원합니다.
고향의 만월이 함께합니다.
속초,고성,양양 알림방신문사 대표 박 경 순 올림
벌써, 농촌들녘에는 황금물결로 풍요가 넘칩니다.
동해바다에도 만선의 어부들 손길도 분주합니다.
팔도, 경향각지에 흩어진 사람들이 한 곳으로 모입니다.
조상들을 기억하고, 자신을 있게 한 고향을 찾기 위해서.
하늘에는 휘영청 만월이 뜨고, 땅에는 온정이 가득했었는데...
이젠, 삶도 팍팍해지고 속정깊은 인심도 찾기 힘들네요.
하지만, 우리는 고향을 찾아 추석을 보내고 에너지를 충전하지요.
철없이 꿈을 먹던 유년시절의 친구를 만나고, 가족들을 기억하지요.
우리 영북에는 자랑거리가 넘칩니다.
정신을 풀어놓고 마음을 열어 놓은 곳이지요.
푸른창파에서 우람하게 떠오른 태양, 설악의 웅대한 산하,
동해바다의 광활함, 모래톱이 빛나는 해변, 아름드리 천년 숲,
울긋불긋 심산유곡, 사선이 놀고 간 영랑호.
한마디로, 발길 닿는 곳마다 감동이 묻어나는 곳입니다.
이제, 우리의 마음을 열고 에너지를 충전해 가요.
고즈넉한 고향 품은 영혼의 뿌리가 내리는 곳이기 때문에.
추석은 대축제입니다.
추석은 한마당입니다.
나, 너, 당신, 우리가 하나되는 소풍입니다.
고향 풍광에 취하고, 고향 인심에 취해 보아요.
고향 마루턱에 걸터앉아 가슴 찡 울리는 에너지를 꼭 충전하세요.
우리 알림방도 여러분의 행복과 건승을 응원합니다.
고향의 만월이 함께합니다.
속초,고성,양양 알림방신문사 대표 박 경 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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