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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목이 터지도록 키케이와 ,응원가을 불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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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배검 작성일 2006-04-23 12:20 댓글 0건 조회 3,2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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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의도시 태백에도 봄이 와습니다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던군요
오늘 태백 정보산업고등학교에는 목련과 개나리가 노오랗게
수줍은 얼굴을 내밀고 피있던군요
주말인 어제 토요일 한배검은 부회장님을 모시고
동해로 나들이를 좀 다녀와습니다
동해 종합운동장에서 부회장님과
목이 터지도록 키케이와 ,응원가을 불러 봤습니다
경기결과는 2:0으로 강릉제일고가 승리 하였답니다
4월26일 수요일은 태백지구 강릉농공고
4월정기 동문회 입니다
6시30분까지 황가네 숯불구이로 오세요 그리고
내일 또 중국의 거센 모래바람이 불어온다는데 봄속에서
다시 겨울을 느껴야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4월도 한 주가 남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 4월의 한 주일 잘 마무리 하시면서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배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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