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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 춘계연맹전 4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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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기
작성일 2006-04-0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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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빗 줄기가 쏟아 붓던 오늘... 포철공고와 결승 진출을 위한 한 판 승부를 가졌지만..., 막 판 집중력이 떨어져 연장 후반 종반에 결승골을 허용 2:1로 석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어린 선수들 정말 잘 싸웠습니다. 그리고 궂은 날씨에도 운동장을 찾아주신 김학철, 김기성, 정운철, 최삼영동문님 수고 많았고요. 이제 여기 경상남도에서의 큰 행사는 오늘로서 마감이 되었고 요 며칠사이 들 떠 있었던 마음도 차분히 가라 않히고 평상으로 돌아와 또 다른 내일을 맞이해야 겠습니다. 그 동안 성원해 주신 재 마.창 동문님들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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