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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흙밭과 마음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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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배검
작성일 2006-11-2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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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것이 알고 보면 참 짧고 덧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길게 살아도 백 년도 못사는 인생인데
뭘 살겠다고 아둥바둥거리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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