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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하루를 즐겁게 보냈습니다.
선배님 덕담에 웃음이 그칠줄 몰랐지요
또 늦게 도착해 주신 상기 선배님 지는 그러 선배님을 보는것 만으로도
항상 즐겁 답니다.
전화 한통에 한거름에 달려 오시는 선배님을 보노라면 아래것들은 아직 부족함이 많습니다.
포항에서 잠시 조율 다시 이별 통영에서 또 만남 참 좋았습니다.
존함은 기억이 떠오르지 않아서 그저 선배님께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 드립니다.
우리 함께한 일행 사진 쫘악 올립니다.

46기 문관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