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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찾아뵙지는 못하고 이렇게 글로만 문안합니다.

이렇게 밖에 할수없는 저를 용서 하십시요.

어느덧 07년도 60여일 남겨놓고 마음은 조급한데 날씨마저 일교가 심하니 싸늘함이

더욱 스며드는것 같습니다. 몸관리에 더욱 신경써야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짧은날 계획 잘 세우셔서 07마무리 하실땐 풍성한 결실이 있길 원합니다.

정치판은 어수선 할지라도 우리 농공인은 중심 잃지않고 잘 잡으셔서 자신의 계획대로

정진하시어 승리하는 하루하루 되시길 원하며 원주동문회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