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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정해년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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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만승
작성일 2007-12-17 14:24
댓글 0건
조회 2,771회
본문
정해년을 보내며!
재춘 강릉농공고등학교 선배 동기 후배 동문 여러분!
부푼꿈을 않고, 힘차게 불끈 치솟는 동해바다의 일출을 보며
희망찬 첫발을 내딛으면서 한해를 설계하고 지나온 1년의 세월
다사다난 했던 정해년도 이제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그토록 열망했던 2014 동계올림픽 유치!
쓰디쓴 고배의 잔을 들지 않을 수 없게 되는 등
희망보다는 절망이 더많은 한해가 아닌지요!
그러나 비온 뒤에 땅이 더 꾿는 교훈을 믿으며
다가오는 무자년 새해를 설계 해야하지 안을까요?
선배님들과 이하 동문여러분!
동해의 푸른물결을 바라보며 청운의 꿈을 않고
드나들던 재학 시절의 호연지기를 생각 하시면서
멀리 춘천까지 와서 둥지를 튼 강농동문끼리
마음으로라도 의지하며 정신적으로 지주가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선배님들 이하 동문 여러분들 모두
정해년을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 무자년의 한해를 행운이 가득하도록 설계 하셔서
가내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는 한해가 되길 기원드립니다.
제42기 임업과 신만승 드림
재춘 강릉농공고등학교 선배 동기 후배 동문 여러분!
부푼꿈을 않고, 힘차게 불끈 치솟는 동해바다의 일출을 보며
희망찬 첫발을 내딛으면서 한해를 설계하고 지나온 1년의 세월
다사다난 했던 정해년도 이제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그토록 열망했던 2014 동계올림픽 유치!
쓰디쓴 고배의 잔을 들지 않을 수 없게 되는 등
희망보다는 절망이 더많은 한해가 아닌지요!
그러나 비온 뒤에 땅이 더 꾿는 교훈을 믿으며
다가오는 무자년 새해를 설계 해야하지 안을까요?
선배님들과 이하 동문여러분!
동해의 푸른물결을 바라보며 청운의 꿈을 않고
드나들던 재학 시절의 호연지기를 생각 하시면서
멀리 춘천까지 와서 둥지를 튼 강농동문끼리
마음으로라도 의지하며 정신적으로 지주가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선배님들 이하 동문 여러분들 모두
정해년을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 무자년의 한해를 행운이 가득하도록 설계 하셔서
가내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는 한해가 되길 기원드립니다.
제42기 임업과 신만승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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