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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원로선배님들과 점심오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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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경사무총장 작성일 2019-01-15 15:46 댓글 1건 조회 3,1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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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12일(토) 오후 12:30~15:00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봄 식당에서 재경 원로동문님들과 대선배님들을 모시고 신임 이상경(44회)동문회장님께서 신년인사겸 덕담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셨습니다. 홍순길 명예회장님 부부. 권오식 명예회장님 부부 그리고 김연식(24회)제독님과 김홍기 (34회) 기회장님 부부, 김정환(35회) 전 동문회장님 부부,권혁중 이사장님.김윤기 홈피총괄 관리자님의 선배님들과 서창식(47회)본 회부회장님.노기환(50회) 히말라야 재무국장님.김남열 (55회) 본 회 부회장님. 이동근 (55회) 본 회 사무차장님을 비롯한 여러 동문님들과 점심오찬을 함께하셨습니다.홍순길 명예회장님께서 신년인사회 저녁 참석이 힘드시다는 소식을 접하신 회장님께서 주최하신 자리입니다.신년이라 원로 선배님들의 덕담과, 김정환 전동문회장님의 회장재임시 놔졸증으로 쓰러지신 후 동문가족체육대회를 앞둔 시점에 기적과같이 회생하셔서 재경동문체육대회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는 말씀과 월남전 파병의 일화를 들려 주셨습니다.권 이사장님의 1975년도부터 재경 동문체육대회를 이끌어 오신 일화들을 들을 수 있었으며, 위 절제 수술을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복대를 두루시고 동문체육대회의 사명감 때문에 행사를 망쳐선 안된다는 강한 일념으로 행사에 임하셨다는 눈물어린 감동의 말씀도 있었습니다, 김윤기 홈피장님의 동문회 이모저모를 전해 들으시고, 김 연식 제독님의 총동문회 감사패를 받으신 소감 과 권오식 명예회장님의 재임시 서울 세종문회관에서 신년인사회 개최하셨던 일화들과 히말라야산악회의 친목활동의 일화도 소개하셨습니다.첫째도 친목,둘째도 친목을 외치시며, 산악회의 활동기반에 초석을 다지셨던 이야기들을 후배들에게 상세하게 들려주셨습니다.아뭏든 신임 회장님께서 멋지고 풍광좋은 북악산 기슭의 평창동의 봄 식당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한 자리로 매듭지을 수가 있어 행복했습니다.강릉에서 새벽 버스편으로 상경하신 김윤기 홈피총괄 선배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올리며, 재경 동문회 알림 확충에 더욱더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2019년 1월 15일 재경 동문회 사무총장(50회) 김종묵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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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택균님의 댓글

박택균 작성일

많은 분들의 봉사와 열정으로 오늘의 중앙고를  이어가고 있는것 같아
모두들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