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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정환(35회. 전 재경동문회장)고문님 저녁만찬 초청회(자료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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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경사무총장
작성일 2018-11-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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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4절기중 20번째 절기인 소설이 몇일전 (22일) 이였는데, 오늘
서울경기를 시작으로 첫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지난 11월22일(목) 서울 서초 잠원동 소재 오대산집 한식뷔페식당에서 김 정환 (35회.전 재경동문회장) 고문님 부부의 저녁 만찬 초대로 재경 동문 원로 선배님들과 대 선배님. 후배님들이 한데 모여 저녁만찬회를 갖었습니다.12월엔 모두들 공사다망하여서 조금 일찍 일정을 잡아 초청 행사를 추진하여 많은 선.후배 동문님들과 멀리 미국 죠지아주 아틀란타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신 함 금식 박사님(32회.미 펜실베니아 대 사회학 박사)과 강릉에서 올라오신 김 윤기 선배님(37회. 동홈 최고관리자)도 자리를 함께하셔서 저녁만찬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으며, 특히 재경 동문회의 산 전설이신 홍 순길 수석고문님(19회.전 서울시부시장)부부와 권 오식 고문님(23회. 전 재경동문회장) 부부도 참석하셔서 재경 동문들의 우뢰와 같은 함성과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오늘 저녁만찬의 본 취지는 지난 10여년 전 김 정환 고문님이 제10대 재경동문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을 때, 히말라야 산악회 시산제날 아침 재경 동문들(50여분 이상) 시산제에 점심 국밥을 준비하여 행사장에 오시다가 갑작스런 뇌졸증으로 쓰러져 동문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이럴때 행사진행과 수습에 많은 수고를 하여 주신, 정 경택(35회, 전 교장선생님) 김 운학 (35회)동기생들과 당시 정 의선(44회.사무국장) 이 상경(44회.기획단장) 집행부 요원들의 수많은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그 은 혜를 잊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한동안 재경 동문회의 침체기에 즈음하여 고심을 많이하셨고, 여러번의 회합에도 불구하고 재경동문회의 활로찿기에 수뇌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을 즈음... 이 상경 (44회.전 용산 전자상가 나진산업 총무이사)동문이 재경 동문회를 짊어지겠다는 급보를 받고 한편으론 기쁘고,다행이다라고 생각했으며,다른 한편엔 염려와 걱정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뇌리를 떠나지 않았다고 합니다.잘 되어야 할텐데라고만 할 수없어 지난 10여년 전 그 힘든 시기에 도움을 준 동문들에 대한 보은을 갚아야 한다는 결심과 이 상경 (44회) 동문을 도와야겠다는 마음으로 회장직 재임 하시는 동안 1년에 3월과 11월 두차례에 걸쳐 오대산집 식당으로 초청하여 동문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여 보자는 생가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참석인원을 고심하였는데, 많은 동문들의 참여로 모처럼 화합의 자리가 되어준것에 무척 감사하다는 뜻을 밝히셨습니다.이제 저물어가는 무술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기해년(황금 돼지의 해)에는 보다 밝고 활짝 웃는 모습으로 만나기를 희망 합니다. 또한 내년 1월24일경 신년인사회를 소박하고 검소하게 차분히 준비하여 추진하겠습니다.
2018년 11월24일 재경 동문회 사무총장(50회) 김 종묵 올림
서울경기를 시작으로 첫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지난 11월22일(목) 서울 서초 잠원동 소재 오대산집 한식뷔페식당에서 김 정환 (35회.전 재경동문회장) 고문님 부부의 저녁 만찬 초대로 재경 동문 원로 선배님들과 대 선배님. 후배님들이 한데 모여 저녁만찬회를 갖었습니다.12월엔 모두들 공사다망하여서 조금 일찍 일정을 잡아 초청 행사를 추진하여 많은 선.후배 동문님들과 멀리 미국 죠지아주 아틀란타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신 함 금식 박사님(32회.미 펜실베니아 대 사회학 박사)과 강릉에서 올라오신 김 윤기 선배님(37회. 동홈 최고관리자)도 자리를 함께하셔서 저녁만찬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으며, 특히 재경 동문회의 산 전설이신 홍 순길 수석고문님(19회.전 서울시부시장)부부와 권 오식 고문님(23회. 전 재경동문회장) 부부도 참석하셔서 재경 동문들의 우뢰와 같은 함성과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오늘 저녁만찬의 본 취지는 지난 10여년 전 김 정환 고문님이 제10대 재경동문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을 때, 히말라야 산악회 시산제날 아침 재경 동문들(50여분 이상) 시산제에 점심 국밥을 준비하여 행사장에 오시다가 갑작스런 뇌졸증으로 쓰러져 동문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이럴때 행사진행과 수습에 많은 수고를 하여 주신, 정 경택(35회, 전 교장선생님) 김 운학 (35회)동기생들과 당시 정 의선(44회.사무국장) 이 상경(44회.기획단장) 집행부 요원들의 수많은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그 은 혜를 잊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한동안 재경 동문회의 침체기에 즈음하여 고심을 많이하셨고, 여러번의 회합에도 불구하고 재경동문회의 활로찿기에 수뇌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을 즈음... 이 상경 (44회.전 용산 전자상가 나진산업 총무이사)동문이 재경 동문회를 짊어지겠다는 급보를 받고 한편으론 기쁘고,다행이다라고 생각했으며,다른 한편엔 염려와 걱정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뇌리를 떠나지 않았다고 합니다.잘 되어야 할텐데라고만 할 수없어 지난 10여년 전 그 힘든 시기에 도움을 준 동문들에 대한 보은을 갚아야 한다는 결심과 이 상경 (44회) 동문을 도와야겠다는 마음으로 회장직 재임 하시는 동안 1년에 3월과 11월 두차례에 걸쳐 오대산집 식당으로 초청하여 동문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여 보자는 생가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참석인원을 고심하였는데, 많은 동문들의 참여로 모처럼 화합의 자리가 되어준것에 무척 감사하다는 뜻을 밝히셨습니다.이제 저물어가는 무술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기해년(황금 돼지의 해)에는 보다 밝고 활짝 웃는 모습으로 만나기를 희망 합니다. 또한 내년 1월24일경 신년인사회를 소박하고 검소하게 차분히 준비하여 추진하겠습니다.
2018년 11월24일 재경 동문회 사무총장(50회) 김 종묵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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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35회고문님 저녁만찬 초청결산보고.xlsx (20.9K)
27회 다운로드 | DATE : 2018-11-26 15: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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