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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가을산행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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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만수
작성일 2008-11-18 14:52
댓글 0건
조회 2,8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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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리도 바빴던지,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 보니 좀더 이른 시기에 가을산행을 준비 했어야 했는데, 하필 뒤 늦게 비오는 날 날자를 잡아 불편드렸던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선배님들께서 아무 불평없이 즐거이 산행에 임해 주셔서 저희로서는 죄송했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게 되었습니다.
행사 당일 후배와 같이 제 차량으로 강촌에 도착 구곡폭포쪽으로 진행을 하는데 후배가 저기 서 게시는 분이 선배님 같다고 하길레 차를 세우니 5기 대선배님이신 강대경 선배님께서 버스로 강촌에 도착하시어 구곡폭포로 가는 차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차에 모시고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저희가 제일 먼저 도착했더군요. 선배님께서는 춘천에서 이른 시간에 출발하셨을거구 불편함에도 적극적으로 참석하시는 모습 언제나 저희들의 모범이십니다. 잠시 귀찮음에 동문행사에 불참하는 요즘 후배분들 많이 반성해야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40기 이후 선후배님 들이 많이 참석하시어 동문회가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막말로 우리 동문의 상징은 단합, 결집력인데요. 어떤 때는 우편료가 아까운 동문이 간혹 계십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매 행사때마다 도움을 주시는 선배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번에도 29기 최상규선배님 께서 10만원, 재경34회 동문일동 10만원, 우성태 회장님께서 떡 60인분을 협조하여 주셨고, 재춘 강릉고 동문회에서도 20만원(지난번 저희들도 했거든요)을 보내 주셨습니다.
감사 드리구요. 덕분에 회비에서 지출이 많이 줄었습니다.
금년 행사는 가을산행으로 종료하고 내년 3.1일 모임에는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수 있도록 많은 참석 바라겠습니다.
금년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날만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무 정만수 드림
행사 당일 후배와 같이 제 차량으로 강촌에 도착 구곡폭포쪽으로 진행을 하는데 후배가 저기 서 게시는 분이 선배님 같다고 하길레 차를 세우니 5기 대선배님이신 강대경 선배님께서 버스로 강촌에 도착하시어 구곡폭포로 가는 차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차에 모시고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저희가 제일 먼저 도착했더군요. 선배님께서는 춘천에서 이른 시간에 출발하셨을거구 불편함에도 적극적으로 참석하시는 모습 언제나 저희들의 모범이십니다. 잠시 귀찮음에 동문행사에 불참하는 요즘 후배분들 많이 반성해야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40기 이후 선후배님 들이 많이 참석하시어 동문회가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막말로 우리 동문의 상징은 단합, 결집력인데요. 어떤 때는 우편료가 아까운 동문이 간혹 계십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매 행사때마다 도움을 주시는 선배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번에도 29기 최상규선배님 께서 10만원, 재경34회 동문일동 10만원, 우성태 회장님께서 떡 60인분을 협조하여 주셨고, 재춘 강릉고 동문회에서도 20만원(지난번 저희들도 했거든요)을 보내 주셨습니다.
감사 드리구요. 덕분에 회비에서 지출이 많이 줄었습니다.
금년 행사는 가을산행으로 종료하고 내년 3.1일 모임에는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수 있도록 많은 참석 바라겠습니다.
금년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날만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무 정만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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