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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릉중앙고 부산동창회 뿌리를 찿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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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규광
작성일 2014-01-27 00:17
댓글 0건
조회 4,9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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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도시 항도부산에 동창회를 만들자는 뜻을 모은것은 1978년6월 중순이였다
부산에 동창회가 없다는것은 말이않된다 당시 뜻있는 선배님들의 기치하에 모교개교50주년이 되는해이니
개교 기념일에 참석하기로하고 발기회를 갖자
발기회에는 6명이 모였다 11회 최돈태 19회조병성 23회 김대래 김학선 25회 권혁형 37회 조규광 가
광복동 일식집 일력초밥집에서 발기회를갖었다
임시 발기회장은11회 최돈태선배 회장은 19회 조병성. 총무는37회 조규광 . 선배들은 백화수복 폭탄주를 거나하게
수십배 돌리며 개교50주년행사에 회장과 총무는 무조건 참석하라는 강제결의에 만장일치로통과하고
모교 동창회를 통해 이곳부산의 거주 동문들의 정보를 확보하고 부산일보에 동창회 발기 총회사실을
게재토록하였다
그후 50주년행사에 참석하여 50주년 발간지20권을 확보해 동문들께 나누어주고 재부거주 강릉사람들을찿고
그중에 강농출신들을찿아 동창회 를 시작하게되였다 돌이켜보면 당시부터 재부산동창회 회원으로 참여한
분들은 최고선배로 6회 전응상 9회 최해순 11회 최돈태
16회 이하영 19회조병성 23회 조갑성 김대래 조격환 김학선 25회 권혁형 조규형 최하규 27회 조동규 최문규
박영두 이인택 곽용진 29회 김성수 백암우 정치웅 30회 최세영 권오설 안상복 31회 배봉준 유장우 32회 정진영
33회 민수복 곽기한 34회 김종흥 35기 김진방 박창준 김철기 박영문 36회 최홍순 37회 송재환 김남장 심기선 조규광
38회 심상락 최황집 박동식 강천덕 박순연 43회 정연화 44회남진수 손국선 45회 최종길 김영환 46회 강경남 박용두
48회 김돈기 등등으로 기억에 남는다그리고 지역을 넓혀 포항에서 37회 최종벽 김용혁이도 간간히 참석하였었다
그후 더욱 동창회가 활성화되는게기를 만들어주게된것은 임원들의 열성도크지만 모교축구부가 부산에내려오기
시작하면서 선배들은 사비를털어 축구공 사주기 회식시켜주기등 매번 예선에서 탈락할때는 열기가 식어 아쉬움이
컸지만 청용기대회에서 역전에역전을하며 결승에 올랐고(준우승) 문교부장관배에서도 결승에오르고 청용기에서
다시 우승을 할때에는 모두 서로붓잡고 울던기억들이 지금도생생하다
그후 대구에서 강릉상고와 4강에서 대전할때 수학여행중인 학생들을 응원에동원하여 이겼던 기억은 잊지못할
추억이다 대구 청구 고등학교와 결승에서 패하였지만 원정 응원을하며 숙식하던 추억들을 지금 나이들어 생각
해보면 강농인들의 단결심과 축구에대한 사랑은 말릴수없는 대단한 열정 같았다
부산동창회 발전에 헌신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동문들중에 특히 잊지 못할동문들은 많은분들이 고인이 되셨지만
19회 故조병성회장 23회 故 김대래선배 故조갑성선배 27회이인택선배 29회김성수선배 33회 곽기한선배
36회최홍순선배 김남장 친구 38회심상락 최황집 45회최종길 후배들은 잊지 못할것같다
지금이라도 그때의 열정과 용기로 이곳부산에 아니 이곳 영남지역 (마창 울산 포항 부산등) 동문들이 단결
하여 동창회나 산악회가 활성화 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쉬움과 부러움이 앞선다
뜻있는 후배들이 순리순리모여 모교동창회 를 부활할수있다면 얼마나좋을까 생각해본다.
부산에 동창회가 없다는것은 말이않된다 당시 뜻있는 선배님들의 기치하에 모교개교50주년이 되는해이니
개교 기념일에 참석하기로하고 발기회를 갖자
발기회에는 6명이 모였다 11회 최돈태 19회조병성 23회 김대래 김학선 25회 권혁형 37회 조규광 가
광복동 일식집 일력초밥집에서 발기회를갖었다
임시 발기회장은11회 최돈태선배 회장은 19회 조병성. 총무는37회 조규광 . 선배들은 백화수복 폭탄주를 거나하게
수십배 돌리며 개교50주년행사에 회장과 총무는 무조건 참석하라는 강제결의에 만장일치로통과하고
모교 동창회를 통해 이곳부산의 거주 동문들의 정보를 확보하고 부산일보에 동창회 발기 총회사실을
게재토록하였다
그후 50주년행사에 참석하여 50주년 발간지20권을 확보해 동문들께 나누어주고 재부거주 강릉사람들을찿고
그중에 강농출신들을찿아 동창회 를 시작하게되였다 돌이켜보면 당시부터 재부산동창회 회원으로 참여한
분들은 최고선배로 6회 전응상 9회 최해순 11회 최돈태
16회 이하영 19회조병성 23회 조갑성 김대래 조격환 김학선 25회 권혁형 조규형 최하규 27회 조동규 최문규
박영두 이인택 곽용진 29회 김성수 백암우 정치웅 30회 최세영 권오설 안상복 31회 배봉준 유장우 32회 정진영
33회 민수복 곽기한 34회 김종흥 35기 김진방 박창준 김철기 박영문 36회 최홍순 37회 송재환 김남장 심기선 조규광
38회 심상락 최황집 박동식 강천덕 박순연 43회 정연화 44회남진수 손국선 45회 최종길 김영환 46회 강경남 박용두
48회 김돈기 등등으로 기억에 남는다그리고 지역을 넓혀 포항에서 37회 최종벽 김용혁이도 간간히 참석하였었다
그후 더욱 동창회가 활성화되는게기를 만들어주게된것은 임원들의 열성도크지만 모교축구부가 부산에내려오기
시작하면서 선배들은 사비를털어 축구공 사주기 회식시켜주기등 매번 예선에서 탈락할때는 열기가 식어 아쉬움이
컸지만 청용기대회에서 역전에역전을하며 결승에 올랐고(준우승) 문교부장관배에서도 결승에오르고 청용기에서
다시 우승을 할때에는 모두 서로붓잡고 울던기억들이 지금도생생하다
그후 대구에서 강릉상고와 4강에서 대전할때 수학여행중인 학생들을 응원에동원하여 이겼던 기억은 잊지못할
추억이다 대구 청구 고등학교와 결승에서 패하였지만 원정 응원을하며 숙식하던 추억들을 지금 나이들어 생각
해보면 강농인들의 단결심과 축구에대한 사랑은 말릴수없는 대단한 열정 같았다
부산동창회 발전에 헌신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동문들중에 특히 잊지 못할동문들은 많은분들이 고인이 되셨지만
19회 故조병성회장 23회 故 김대래선배 故조갑성선배 27회이인택선배 29회김성수선배 33회 곽기한선배
36회최홍순선배 김남장 친구 38회심상락 최황집 45회최종길 후배들은 잊지 못할것같다
지금이라도 그때의 열정과 용기로 이곳부산에 아니 이곳 영남지역 (마창 울산 포항 부산등) 동문들이 단결
하여 동창회나 산악회가 활성화 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쉬움과 부러움이 앞선다
뜻있는 후배들이 순리순리모여 모교동창회 를 부활할수있다면 얼마나좋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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