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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잊을 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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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양54
작성일 2009-12-2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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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랑은 음악처럼/수잔 폴리스 슈츠
음악은 감각을
만질 수
있다는 말은 할 수가 없습니다
음악은 영혼의 목소리로
부르는 가슴 속의 멜로디입니다
어떤 음악은
나를 꿈속으로 이끌어
나에게 창조적 영감을 줍니다
또 어떤 음악은 내게
과거의 기억들을 일깨워
미래에 대한 계획을 펼쳐줍니다
당신과 함께 있을 때
모든 음악은 나를
사랑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이 호 작사 ㅡ 작곡 노래-라이브 카수
1.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한밤이 새고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연인
2.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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