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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삼복무더위의 첫 시작인 초복 다음날(13.토) 재경히말라야 산악회는 서울 근교 남한산성을 다녀왔습니다.여름 성수기인 국민건강식 치킨사업을 하느라 회장인 저는 부득히 참석을 못하였지만, 많은 재경 동문회 선.후배님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무탈하게 잘 마친것에 무한 감사를 올립니다.
특히 정경택(35회) 전 추대위원장님께서 생수와 마른안주를 직접 챙겨 주시며 격려의 말씀도 아끼지 않으셨으며,멀리 수원 영통지구에서 올라오신 최임규(27회)원로 선배님께서도 현장을 직접 찾아 주셔서 무엇보다 뜻깊은 산행이였습니다.또한 경기 화성지구에서 어려운 발거음을 하여 주신 박택균(36회)선배님,권창준(36회) 선배님과 김양기(37회)박상호(37회)대 선배님들의 산행으로 더더욱
행복한 산행시간이였다고 사료되옵니다.특히 이상경 (44회.재경동문회장).최종민 (44회.직전 산악회장)박원식(44회.산악회 전부회장)유영주 (44회) 선배님의 대거 참여로 산행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뒤풀이 장소인 산성별장행을 택하여 동문들 용안을 보시겠다고 합류하여 주시고 찬조하여 주신 강두병(46회.전 재경인회장).박기춘(46회).남재현(48회.재경 부회장)김중학(46회)동문님들의 따뜻한 후원에도 감사드립니다.
뒤풀이 행사에 무척이나 수고하여 준 노기환 (50회.산악회 부회장) 정의전(50회.산악회 부회장)동문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건네며, 이무형(54회.산악회 사무국장)최유식(54회.산악회 산악대장)과 이동근(55회.재경 동문회 사무차장)동문들께도 무한 수고의 박수를 보냅니다.
              2019.7.16(화) 재경히말라야 산악회장 김종묵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