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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여자가 쪽팔리고 황당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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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양54 작성일 2010-04-17 14:20 댓글 0건 조회 2,1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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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쪽팔리고 황당할 때




버스 정류장...


한 여자가 버스를 타기 위해 줄을 서고 있었다.


그녀의 뒤에는 한 젊은 남자가 있었다.





이 여자는 상당히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버스를 탈 때 뒤에 있는 사람이


속(?)을 볼 것만 같았다.



그래서 스커트 뒤의 지퍼를 약간 내렸다.
헐렁해지게 해서 약간 밑으로


스커트를 내리기 위해서..
잠시 후 여자가 뒤의 지퍼를 만지자


지퍼는 그대로 위로 채워져 있었다.



여자는 뒤돌아서 남자를 째려보았다.
그러자 남자는 히죽히죽 웃고 있었다.





기분나빠서 다시 살짝 지퍼를 내렸다.
그런데...


잠시 후 또다시 올라가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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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황당하고 화가나서


뒤의 남자를 째려보았지만


남자는 계속 히죽대고 있었다.




그러기를 두번 더...
여자는 결국 화가 나서 남자의 따귀를 때리며 말했다.
"내가 뭘하든 당신이 뭐라고 다시 채워요?"



그러자 남자는 당황하며 말했다...
"남의 지퍼는 왜 내리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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