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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문화예술

걷고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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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16-04-15 17:02 댓글 0건 조회 9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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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육부를 건강하게 지켜고 오감을 즐겁게 하는 좋은 먹거리를 먹고

너나 없이 더럽고 냄새 나는 것을 토하고 배설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아무리 우애가 깊과 우정이 두터워도 끝내는 영원한 이별로 종치고 말 비극적 관계가
너와 나의 인연이 아니더냐

아무리 소중하고 값진 사물도 명예도 끝내는 내려놓고 떠나야할 영혼이 아니더냐


인생이란 내 영혼 안에 천국과 지옥을 지어가는 과정에 불과한 것이다

살면서 더욱 살갑고 따뜻한 사랑을 간직한 영혼을 지어두자

더욱 아름답고 향기로운 감성으로 서로 보듬어 줄 향기로운 인연을 맺어두자

너나 없이 살아 숨쉬고 있는 지금에 말이다.





(Richie Valens 리치 발렌스) 스페인계 가수인 리치 발렌스(Richie Valens) 59년 2월 3일 순회 공연을 위해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기상악화로 인해 비행기가 추락하여
17세의 어린 나이에 요절한 총망받던 록큰롤 가수 리치 발렌스는' Come On Let's Go'와
여자 친구를 위해 만든곡 'Danna' 그 리고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한
'La Bamba'등의 히트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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