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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문화예술
1박 2일을 충주에서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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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16-05-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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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내 모습은 병악하고 초췌하고 초라 하지만 경향각지에서 문병차 다녀간 문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드릴 겸
오랫만에(2년) 문단 행사에 참가했다
잠시 다녀간 회원까지 모두 17명
홀로 걷다가 함께 걷고 싶었던 사람들과 만나 걷는 길은 살아 난 자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그 길 걸으며 또하나의 나를 찾아냈으며 또하나의 너를 만나 나로서 너를 사랑해야할 이유를 찾아냈다.
나로서 너를 섬겨야할 근거를 찾아냈으며 나로서 너를 기억해야할 이유를 발견했다.
사랑하리라. 섬기리라. 오랫토록 기억하리라
너라 이를 그대들이여!
오랫만에(2년) 문단 행사에 참가했다
잠시 다녀간 회원까지 모두 17명
홀로 걷다가 함께 걷고 싶었던 사람들과 만나 걷는 길은 살아 난 자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그 길 걸으며 또하나의 나를 찾아냈으며 또하나의 너를 만나 나로서 너를 사랑해야할 이유를 찾아냈다.
나로서 너를 섬겨야할 근거를 찾아냈으며 나로서 너를 기억해야할 이유를 발견했다.
사랑하리라. 섬기리라. 오랫토록 기억하리라
너라 이를 그대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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