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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문화예술
완물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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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20-02-0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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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물상지(玩物喪志) - 완물상지 쓸데없는 물건을 가지고 노는 데 정신이 팔려
소중한 자기의 본마음을 잃어 버리는 일
맹자의 4대 덕목을 살펴보자
인(仁)으로부터 상대를 가엽게 여기는 측은지심(惻隱之心)이 일어나고
의(義)로부터 부끄러움을 아는 수오지심(羞惡之心)이 일어나고
예(禮)로부터 사양할 줄 아는 사양지심(辭讓之心)이 일어나고
지(智)로부터 자잘못을 가를 수 있는 시비지심(是非之心)이 일어난다.
소중한 자기의 본마음을 잃어 버리는 일
맹자의 4대 덕목을 살펴보자
인(仁)으로부터 상대를 가엽게 여기는 측은지심(惻隱之心)이 일어나고
의(義)로부터 부끄러움을 아는 수오지심(羞惡之心)이 일어나고
예(禮)로부터 사양할 줄 아는 사양지심(辭讓之心)이 일어나고
지(智)로부터 자잘못을 가를 수 있는 시비지심(是非之心)이 일어난다.
타인에게 언제나 냉혹하여 매몰차 눈꼽만한 동정심도 없거니와
큰 죄를 짓고도 조금도 부끄러운 줄 모르며
타인의 호의와 후원에 적절한 사양은 고사하고 오히려 당연시 생각하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 가리기 이전에 이미 자신과 자기편만 옳다 단정하는 인간을 일러
맹자는 짐승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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