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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길을 묻다 69 -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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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포 작성일 2017-04-28 17:03 댓글 0건 조회 6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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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형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꿈을 꾸는데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꿈은 누구로부터 빌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꿈은 함께 꿀 수는 있지만 누구에게 빌려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꿈은 꾼다고 고갈되지 않는 무한의 자원이며 에너지입니다  

그런데도 세상에는 의외로 꿈을 아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인간이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상상과 그로부터 얻어지는 행복을 아끼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만화와 영화 음악 미술 등 예술을 통해 표현되었던 숱한 꿈들, 사람들이 꿔 왔던 그 허황하고 황당하다던 꿈과 상상들은 지금까지 다 이루어졌고 이루어져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로봇이 세금을 내고 인간을 대신하여 전쟁을 하며 로봇과 친구가 되고 사랑을 나누는 세상이 곧 도래 될 것입니다. 따라서 꿈은 허황되지도 황당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 속도가 인간들의 성급함 때문에 기대보다 늦을 뿐입니다.  

꿈이 없는 세상은 삭막합니다. 인생의 풍요를 위해서라도 꿈꾸고 상상하십시오. 세상은 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긍정하십시오.

물감을 아끼면 그림을 그릴 수 없듯이 꿈을 아끼면 성공을 그릴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도 마음껏 꿈꾸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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