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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老顔) 이색(犁色)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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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16-09-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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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犁色) : 검버섯
저무는 해는 노을이 곱고 늦가을 단풍은 곱고 화사한데
늙은 내 얼굴 왜 이리 추한가
며칠 후면 추석입니다.
풍년 보다 자식 오기를 더 바라는 것이 어머니입니다
달려갑시다.
어머님이 계시는 고향집을 향해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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