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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시집(詩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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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일 2016-09-20 11:06
댓글 2건
조회 9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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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거르지 않고 하루에 한편씩 100일 동안 100 편의 시를 지어 유천에게 보내주고
그 100 편의 시로 한 권의 시집을 만드신 분의 정성이 놀랍기에 소개합니다.
낭송가 - 유천 홍성례
詩劇 - 따뜻한 봄날(김형영 시)...서수옥, 홍성례
낭송가 세미 서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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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영혼이 있는 꽃들이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여기저기 꽃밭(?)을 섭렵하다 돌아 오니
뭔 등업에 걸려 한참 헤맸구요.
바람소리님 숲에서 흠뻑 빠졌다 다시 와 보니
문이 열렸네요.ㅎ
바람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바람소리 작성일
스팸도 막고 등등 이유로 실명제로 전환하여 유익한 점도 많을 것 같습니다.
로그인으로 매번 비번 숫자를 써야하는 번거러움도 없고 등등
문단을 통해 이어진 인연이지만 두 분다 재주꾼이라 그 인연 이어가고 있지요
유천의 열열한 팬이신 한 분이 유천을 주제로 쓴 자작시 100편을 모아 만든 오직 한사람을 위해
딱 한 권만 만들어진 시집이니 화제가 될법하여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