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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겨보는 명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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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18-11-20 09:42 댓글 2건 조회 1,6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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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와 질투의 뿌리는 열등의식이다

스스로 수많은 적을 만들어 내는 열등의식

주저없이 버리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것

세상과 마주하고 사내답게 당당하자

건방진 놈 보다 더 나쁜 것이 열등의식에 사로잡힌 자다

타인에게 피곤한 고통 주지 말고

나도 너만큼 잘났음을 인정하고

세상과 스스로 평등해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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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와 패자의 다른 점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듯 

뿌려진 씨앗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누구나 그 씨앗의 미래는 분명하게 알 수 있을 것

사람은 사람을 낳고

개는 개를 낳듯

긍정(肯定)은 긍정을 낳고 부정(否定)은 부정을 낳는 법

밝고 행복한 인생도

위대한 역사의 흐름도

확고한 긍정심이 그 씨앗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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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면 영원한 우주의 미아가 될 수도 ---- 
현실은 모든 삶의 우선이 아닐까
과거나 미래도 중요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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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욕칠정(
五慾七情)

불면증의 고통은 누가 경험했을 터
미치고 환장할 고통이다

식욕은 건강의 지표다. 식욕을 잃으면 만사가 귀찮아진다
살아 있음도 고통일 뿐이다

색욕을 잃으면 인생은 끝나는 것일까
되지게 밝히다 되지게 생긴 놈들이 요즘 화제거리다
거명하면 내 입이 더러워지겠지  

재물(돈)욕 없는 놈 있으면 손들고 나와 봐라
저기 슬쩍 손든 놈
돼먹지않은 위선자 같으니라구

명예 없이 존재감 없이 살바엔 조용히 살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면 된다
다만 아비로서의 명예만은 포기하지 말자
다음 세대를 위해서다

오욕과 칠정을 무슨 재주로 버리고 살랴
번뇌는 벗어 던지는 것이 아니라
그저 소박한 의지로 극복하고 절제하는 것일 뿐,


잠은 알맞게 자고
음식은 적절히 먹고 
색도 적당히 밝히고
돈은 필요한 만큼 탐하며
명예는 주어진 만큼 누리자
떠날 땐 내려놓고 가는 것이 오욕칠정 아닌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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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숙연해집니다.ㅎ
학창시절의 내 좌우명은
"인내(忍耐)는 운명(運命)을 이긴다!'였습니다.
왕년에는 이런 말 자주 했고요.
"열 사람 못 사귀어도 좋다, 한 사람의 원수는 맺지 말자!"
제대로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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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님의 댓글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정답도 없고 정의도 없는 것이 인생사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에도
평화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전쟁도 불사할 수 밖에 없는 모순이 인생사 아닌가 싶습니다.
겨울의 문턱입니다.
감기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