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동문 문화예술
2016년도 강원도 선정 사자성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몽학선생
작성일 2016-04-14 07:37
댓글 0건
조회 1,133회
본문
고장난명(孤掌難鳴)
무슨 일이던 혼자 힘으로 그 일을 성사 시키기 어렵다는 뜻이다
백지장도 맞들면 났다는 말처럼 아무리 쉬워 보이는 일도 보조해 주는 사람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현저하다
부정적인 해석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싸움도 맞장 뜨는 상대가 있어야 싸움이 된다는 ---
이성에 눈을 뜨던 학창시절
김소월의 진달래꽃을 초심처럼 맑은 연심에 담아 두고 읊어보던 그때의 추억이 새롭기만 하다
늙어버린 우리처럼 당시의 여고생 여러분 모두 손주보는 재미로 사는 할머니가 됐겠지
동심동덕(同心同德) - 2016년도 강원도 선정 사자성어임
- 이전글漢詩이야기(65) .. 이제 격양가[擊壤歌]나 부르자. . . 16.04.14
- 다음글길 위에서 길을 묻다 ㉙ - 동상이몽 16.04.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