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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문화예술
臘月晦日(납월회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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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단파파
작성일 2019-02-04 10:47
댓글 3건
조회 1,0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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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에이포님의 댓글
에이포 작성일
왠지 마음이 짠~~해지는 글귀입니다.
그러나 뭐라도 붙잡고 살면 봄은 또 오고 또 오고 또 온다고 생각합니다.
마침 오늘이 겨울이 봄에게 자리를 내주는 날입니다.
建陽多慶하시기바랍니다.
어단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민대감이라고 하는 학형한테서 문자가 왔습니다.
『친구님! 빨리 문 열어요 '복' 배달 왔어요^^ 』
뭐라고 답했을까요?
.........................
「한 옴큼만 받을게 욕심 없어요 고마워~^^ㅎ」
김남철님의 댓글
김남철 작성일
초영 권순성(34회) 선배님,
설날 전후 문화예술 나들이 하심을 감축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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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수(喜壽) ; 나이 일흔일곱(77) 살을 달리 이르는 말.
산수(傘壽) ; 산(傘)자의 팔(八)과 십(十)을 팔십(八十)으로 간주(看做)하여 80세를 일컬음
** 自慚蝸角上 半世覓功名(자참와각상 반세멱공명)
달팽이 뿔 같은 데서 반평생을 공명 찾아 헤맨 게 부끄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