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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문화예술

중남미문화원박물관 그리고 최영 장군 묘소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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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일 2016-11-13 09:40 댓글 2건 조회 9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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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 홍성례 시인의 안내로 일산 중남미문화원과 최영장군 묘소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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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골이 말이 아니다
세월 앞에 휘어지고 찌그러지고 있는 나의 자화상을 보며 이래도 저래도 웃어야하는 ----
나라 곳곳마다 하야라는 단어가 지천이다
요즘 신생아도 응애응애 하지않고 하야 하야 하며 태어나지 않을까 싶다
대통령께서도 권좌에 미련 두지 마시고 하야 하셔야겠지만
절호의 찬스를 얻은 양 뒷일 생각지 않고 오로지 정권 쟁탈에만 눈독드리는 정치인들도
정치계에서 하야 하셔야 나라가 바로 설듯 
하야라는 게 별건가

누구든 인생으로부터 하야할 날 반드시 오는 것이니
*
토요일은 서울의 고궁과 인사동으로 갈 예정이었는데
촛불시위와 맞물려 포기하고 곧 바로 낙향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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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치 못한 렌즈를 바꾸어 간 것이 화근이 되어 사진이 엉망이다
않던 실수하고 말았으니 모든 것이 나이 탓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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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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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낙엽도 나뭇닢이 듯
시인이 흘린 말은 곧 싯귀입니다.

"나라 곳곳마다
하야라는 단어가 지천이다
요즘 신생아도 '응애응애' 하지않고
'하야 하야' 하며 태어나지 않을까 싶다"

유천 홍성례 시인님도
우리에게 이미 낯설지않은 자매 같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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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바람소리 작성일

관심과 배려로 내 삶에 관여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외롭지않습니다..
내일 이별이 올지라도 주어진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오늘을 살지요.
감기는 어떠신지요
쾌차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