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동문 문화예술

Janie Fricke - Saddle The Wind(바람에 실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일 2016-11-25 14:49 댓글 0건 조회 1,080회

본문

276A744353AA20C50B7EF8



인디애나주 출신의 Janie Fricke가 1988년 발표한

Saddle in the Wind 앨범에 수록된 컨트리 발라드. 

Janie Fricke는 2번이나 올해의 여성 컨트리 보컬리스트 어워드를 수상했을 정도로

1980년 중반 인기 정상의 컨트리 가수.


사랑에 빠졌던 여인이 멕시코 국경과 멀지 않은 텍사스 오스틴으로 돌아와

짧았던 추억을 그리워하는 스토리인 듯.

 

221E704B530078B2252897

 

                                 Saddle the Wind  



In a dusty little Mexican town,
down on the border Never expecting my heart
to cross over the line
He rolled into the square like he lived as wild as his stallion
And his warm dark eyes burned down
Down into mine

Somewhere under the stars,
a lonely guitar was playing
It was the closest I had come, to paradise
And the world stood still for us,
there in the shadows
Until he whispered to me,
the words of goodbye

On Diablo he circled the mission of light
Then rolled like a bandit, stealing the night
Tongue was breaking,
and I ached to touch him again
But I knew that to happen,
I might as well saddle the wind

Wind blows cold through my soul,
back home in Austin
Off in the distance somewhere,
a mission bell rings
Filling my mind with thought of
that Mexican rider
Tonight I'll have him, only in my dreams


On Diablo, he circled the mission of light
Then rolled like a bandit, stealing the night
Tongue was breaking,
and I ached to touch him again
But I knew that to happen,
I might as well saddle the wind

 




먼지가 이는 멕시코 작은 마을아래에서
내 마음을 기대하지 마세요

국경의 선을 넘어서

그는 같은 넓은 광장에서 야생으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따뜻하고 어두운 눈이 불타는
광산의 아래에


어딘가에 별을 바라보며
외로운 기타는 잔잔히 울리고 있었는데
그것은 낙원에, 나는 밝혀지는게 가까워졌음을 느꼈어요 그리고 세상은 우리를 위해 존재함을...
거기에 그림자에
그는 내게 속삭였어요
안녕.....

디아블로에서 그는 빛의 세계에서
하얀밤을 훔치는 도적처럼
어둠을 물리쳤어요
그리고 다시 느끼고
하지만, 바람은 그렇게 불며
나는 바람의 안장을 가졌습니다



내 영혼을 통해 차가운 바람은 불어오고,
오스틴에있는 집으로 돌려가는 길
어딘가 멀리 들려오는 바람의 종적,
신비로운 종소리가
내 마음을 채워 갔어요
멕시코 작은 마을에서
오늘밤은 꿈속에서 그를 헤메이며..만나요

 

디아블로에서 그는 빛의 세계에서
하얀밤을 훔치는 도적처럼
어둠을 물리쳤어요
그리고 다시 느끼고
하지만, 바람은 그렇게 불며
바람은 바람에 실려 보냅니다



 

문득 뒤돌아보니 내 자화상이 드리운 그림자가 70척이다
노을에 물든 붉은 바람결을 따라 70척 나의 그림자는 가볍게 떨고 있다
오랜 방황을 끝내고 말 위에 안장을 얹고 귀향을 준비하는 나그네
어쩌면 이것이 나의 자화상이지 싶다.
Janie Fricke의 목소리에 실려 나는 또 머너먼 여행을 꿈꾼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