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동문 문화예술

중남미문화원박물관 그리고 최영 장군 묘소를 다녀오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일 2016-11-13 09:40 댓글 2건 조회 923회

본문

272369415827106E2F1817



263B9B415827107816B153



272BCE415827107A26DDC9



221E39415827107B341045



2628663D5827108001E6C5


유천 홍성례 시인의 안내로 일산 중남미문화원과 최영장군 묘소를 다녀왔다


250EB83D58271081180CD4


240D3F455826FC28329FBB


몰골이 말이 아니다
세월 앞에 휘어지고 찌그러지고 있는 나의 자화상을 보며 이래도 저래도 웃어야하는 ----
나라 곳곳마다 하야라는 단어가 지천이다
요즘 신생아도 응애응애 하지않고 하야 하야 하며 태어나지 않을까 싶다
대통령께서도 권좌에 미련 두지 마시고 하야 하셔야겠지만
절호의 찬스를 얻은 양 뒷일 생각지 않고 오로지 정권 쟁탈에만 눈독드리는 정치인들도
정치계에서 하야 하셔야 나라가 바로 설듯 
하야라는 게 별건가

누구든 인생으로부터 하야할 날 반드시 오는 것이니
*
토요일은 서울의 고궁과 인사동으로 갈 예정이었는데
촛불시위와 맞물려 포기하고 곧 바로 낙향하였음



2627D341582710842A9324



242DF64158271084247549



25124D45582710901EE0ED


익숙치 못한 렌즈를 바꾸어 간 것이 화근이 되어 사진이 엉망이다
않던 실수하고 말았으니 모든 것이 나이 탓 ㅋ

24784B455827109137FB7D



251679455827109219C590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22641D44582710931C22F4



256FF7445826FED22E27BB



</

댓글목록

profile_image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낙엽도 나뭇닢이 듯
시인이 흘린 말은 곧 싯귀입니다.

"나라 곳곳마다
하야라는 단어가 지천이다
요즘 신생아도 '응애응애' 하지않고
'하야 하야' 하며 태어나지 않을까 싶다"

유천 홍성례 시인님도
우리에게 이미 낯설지않은 자매 같구요.ㅎ



 

profile_image

바람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바람소리 작성일

관심과 배려로 내 삶에 관여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외롭지않습니다..
내일 이별이 올지라도 주어진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오늘을 살지요.
감기는 어떠신지요
쾌차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