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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빨간 거짓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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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일 2017-03-21 06:36 댓글 0건 조회 1,1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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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빨간 거짓말도 다섯번만 반복하면 어느새 팩트(fact)가 돼버린다는 어느 심리학자의 이론이 떠오른다

과연 인간의 의식과 의지가 그토록 취약하고 나약한 것일까

가롱성진(眞)이란 고사성어도 있다

장난삼아 뱉은 거짓말이 사실처럼 이루어 진다는 뜻이다

인류사의 측면에는 가롱성진(眞)과 다를바 없는 가십거리가 버젓이 사실화 되고 전설이 되어

우리들의 의식세계를 지배하는 신념이나 종교로서 자리잡고 있음을 보게 된다

용과 봉황의 전설이 그렇고 장자의 호접몽이 그렇고 예수에 대한 재판이 그렇다

일세기를 넘기지 못하고 몰락한 막스 레닌의 공산주의 이론 역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수많은 사람들을 아사케 한 희대의 거짓말쟁이가 만들어 낸 미신이였음이 분명하다

어찌보면 인간 모두가 미신에 중독된 신봉자들이 아닐지 싶다

정치도 언론도 종교도 다양한 미신을 미끼로 국민을 미혹하는 거짓말쟁이들의 놀이터가 아닐지 

오늘도 그들은 부지런히 미신을 양산해 내며 

그 미신을 사실화 시킬만한 기발한  키워드를 두드리고 있거니

미신의 관념화가 종교라면 이제는 그 관념을 해체하고 그 무엇에도 매임없는

자유로운 인간으로 돌아가 보자

火曜日이라는 관념을 벗어던지고

꽃처럼 아름답고 향기로운 花曜日로 살아보는 것도 신선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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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꽃을 피운 산수유가 썰렁한 초봄의 적막을 달래준다
꽃말이 "영원불변의 사랑" 이란다
나도 나의 첫사랑에게 영원히 변치않는 사랑을 하자고 맹세했던 것 같다
그러나 그 약속을 지켜지지 않았다

영원히 존재할 수 없는 너와 나임을 그때는 미쳐 몰랐기에
깨질 수 밖에 없는 맹세를 한거지
그녀는 새파란 나이에 요절했구
뒤돌아보니 어느덧 40여년 전일 레

봄마다 할미꽃 피고 지는 그녀의 무덤

한여름 소낙비를 세차게 맞기도 한다네 



케니 로저스(Kenny Rogers, 1938년 8월 21일~)는 미국싱어송라이터, 배우, 사진가, 기업가이다.

케니 로저스는 총 70여개의 히트 싱글을 냈으며, 총 420주 동안 이 히트 싱글들을 1위에 올렸다.
그의 히트앨범인《도박사(The Gambler)와 《케니》(Kenny)는 어바웃닷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컨트리 뮤직 앨범 200선'에 올랐다.
그는 100회 이상의 수상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2006년에 발매한 앨범 《물과 다리》(Water & Bridges)는 빌보드 컨트리 차트에서 5위에 올랐고,
빌보드 200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했다.

그는 현재 조지아 주에 거주중이다. 

출처 - 위키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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