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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문화예술
엄마야 누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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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yki
작성일 2020-08-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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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질척거리던 7월이 가고 한여름 막바지를 장식할 8월이 들어섯다.
계곡과 바다는 휴가를 즐기는 여행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데
싱그러운 벼포기가 농촌의 들녘을 채워가며 한가로이 풍요로운 가을을 꿈꾸고 있다.
마당에 멍석을 깔고 삶은 감자와 옥수수를 나누어 먹으며 별을 헤던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 순박한 동심으로 돌아가
태블릿으로 그려본 일러스트다.
김철 시인의 시집
몇 년 만인가?
소생의 주소 어찌 알고 시집을 보내주셨습니다
반갑고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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