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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문화예술
남창발 선배(10회)의 장녀 남지심(우담바라 저자)출생지 여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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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소계 정철교 수필가 * 나레이션/이부녀 시낭송가
이부녀 낭송가
남지심南智尋
출생 : 봉양마을(여찬리 351번지)
소설 우담바라 작가 남지심(부친 남창발(강농10회 장녀)의 출생지
프로필
강릉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1980년 동아일보사 장편공모에 「솔바람 물결소리」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
그 후 40년간 생명의 실상을 깊이 관조하며 작품 속의 모든 등장인물이 주인공이 되는 글을
써 오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우담바라』(전4권), 『연꽃을 피운 돌』, 『한암』, 『담무갈』(전4권),
『청화 큰스님』(전2권), 『욕심도 벗어 놓고 미움도 벗어 놓고』, 『새벽하늘에 향 하나를 피우고』 등이 있다.
대표작인 『우담바라』는 총 150쇄 600만 권 이상 팔린 밀리언셀러로,
불교문화를 세상에 알리는 데 큰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Work
■ 소설 | 1982 | 「솔바람 물결소리」 동아일보사 |
| 1984 | 「연꽃을 피운 돌」 동아일보사 |
| 1987~92 | 「우담바라 1,2,3,4」 고려원 |
| 2001 | 「우담바라 1,2,3,4」 푸른숲 <개정판> |
| 2001 | 「담무갈 1,2,3,4」 푸른숲 |
| 2005 | 「청화 큰 스님 1,2」 랜덤하우스중앙 |
| 2006 | 「자비의 향기 육영수」 랜덤하우스코리아 |
| 2013 | 「북한산 꼭지」 얘기꾼 |
| 2014 | 「솔바람 물결소리」,「연꽃을 피운 돌」 얘기꾼 <개정판> |
| 2016 | 「명성」 불광출판사 |
| 2016 | 「한암」 민족사 |
| 2017 | 「화신불」 모과나무 |
| 2019 | 「불영의 법향」 얘기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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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 | 1992 | 「새벽하늘에 향 하나를 피우고」 불광출판사 |
| 1992 | 「욕심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고려원 |
| 2011 | 「톨스토리와 흰 코끼리」 모루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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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1982~85 | KBS2 TV 「고교생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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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 드라마 극본 다수 |
강릉이 낳은 위대한 여류 시인 허난설헌(1563~1589) 이후
150쇄 600만 권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남지심 의 소설 "우담바라"
그녀의 출생지가 강릉이라는 걸 아시는 분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특히 강농 10회 남창발 선배님의 장녀라는 사실을 아시는 동문님도 거의 없을 듯 싶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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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멋진 고향 소개, 내레이션에 취해 너도나도
봉양 마을로 살러 오겠다면 정주권 대책은 있습니까?
귀향자 우선권이라든가 ..^*^
김윤기님의 댓글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이미 1,000여명의 주민이 330가구에 둥지틀고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아가는 마을이지요
하여 미국 시민권보다 여찬리 주민권 취득하기가 훨씬 더 어렵다는 소문도 파다하고 --- ^*^
정주권 판매로 년내 1조원 소득은 거든할 듯 싶구요 ㅎㅎ
에이포님의 댓글
에이포 작성일
여찬리 시민권,
든든한 빽이 있을 때 빨리 신청해야 할듯요.
어찌됐든 매우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