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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우담바라 저자 남지심 작가 출생지 - 내 고향 여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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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20-03-10 11:33 댓글 2건 조회 8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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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우담바라의 저자 남지심 작가 출생지- 내 고향 여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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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1944년 구정면 여찬리 351)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1980년「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솔바람 물결소리'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온 이후

애환 가득한 보통 사람들의 삶을 특유의 섬세하고 종교적인 시선으로 그려내는
작업을 계속해왔다.

지은 책으로

<연꽃을 피운 돌>, <담무갈>, <욕심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새벽 하늘에 향 하나를 피우고>, <우담바라> 등 다수. 

대표작인 우담바라
150600만 권 이상 팔린 밀리언셀러,
불교문화를 세상에 알리는 데 큰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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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포님의 댓글

에이포 작성일

우리는 余贊리를 여차니라고 불렀지요.
옛 사람들이 지은 지명은 예언처럼 맞아 떨어집니다.
贊 字가  '아름다운 서화를 기리는 문체를 말하니 당연히 그럴 것입니다만
그야말로 그 시절 '이대나온 문인'이 그곳에서 탄생했으니 길이 기념할 만 합니다.
봉황이 나래를 활짝 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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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님의 댓글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4월 초순경 강릉에서 만나기로 했지요
강릉이 배출한 인물, 우리가 지키고 드려내고 띄워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나의 작은 떨림이 하나의 나비효과로 번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