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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문화예술

안반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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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65일 작성일 2017-11-02 11:20 댓글 3건 조회 9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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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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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욱빈님의 댓글

임욱빈 작성일

햐!!!!!
환상적이고, 멋지네요.
"암반데기"의 정확한 어원은 모르나, 장소선정, 밭갈이 하는 한우도 옛날 순수하게 일하던 "소"
쟁기와 소 멍에? 멍애?
기가 막하게 디스풀레이 했습니다.
옛날, 그리운 옛날 울 부모님들이 살면서 소와 더불어 생활하던 모습을 떠올리게 잘 찍었습니다.
작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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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소가 하던 일은 농기계가 대신하고
사람이 하던 일은 컴퓨터가 돕는다 싶더니
알파고는 생각까지 통째~..
소는 누가 키우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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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양님의 댓글

세양 작성일

2년전 봄에 안반데기를 들렸는데 가뭄으로 모종을 못하더군요.
우리 사진전문가님이 촬영한 장면은 촬영용으로 연출한 것으로 보이네요.
실제 안반데기에서는 평지나 완만한 밭에서는 트랙터나 경운기로 갈고,
비탈이 심하여 경운기가 전복되기 쉬운곳은 소로 갈고, 아주 비탈이 심한
곳은 소형 포크레인이 위태롭게 서서 잩고랑을 만든다고 합니다.
밭갈이용 소는 공동재산으로 3마리 정도 사육한다는 설명을 들었음.